충격! 심석희 최민정 카톡 내용 유출 및 불화 이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수확한 민정 선수가 정부와

대한빙상경기연맹 등으로부터

최소 4억원에 육박하는 포상금을 받는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

심 석 희 선수 부재에 대해

아직도 많이 궁금해 하시는데요

석희 선수가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한 이유는

심석희 최민정 카톡 뒷담화 사건

때문인데 이에 대해 외신도 주목하고 있죠

우선 최 민 정 프로필 부터 살펴보면

1998년 9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25세 입니다

대한민국의 쇼트트랙 선수로

주니어 시절부터 모두가 인정하는

특급 유망주였고

 

 

 

 

 

시니어로 올라서자마자

2015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를 평정하면서

쇼트트랙 여제, 포스트 진선유 라는

수식어가 붙여졌습니다

이미 20대 초반의 나이에 쌓은

커리어만으로도 전이경-진선유

계보를 이어 한국 여자 쇼트트랙

레전드 반열에 올랐으며,

기량면에서도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받고 있죠

특히 체력이 세계적으로 강하고

한국 선수들 사이에서도

단연 월등할만큼 어마어마한

체력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체력, 지구력 보다 더 큰

장점은 바로 순간 가속력이죠

한마디로 그녀는 두드러지는

단점을 찾기 힘든 완전체에

가까운 선수입니다

그리고 심 석 희 프로필 보면

1997년 1월 30일생으로

올해 26세 입니다

민정 선수보다는 1살 위죠

 

 

 

 

 

대한민국의 쇼트트랙 선수이자

여자 쇼트트랙 1000미터

세계신기록 보유자 인데요

2012년 시니어 무대에

혜성같이 등장해

2000년대 말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전체적으로

중국에게 밀렸던 한국의 전력을

급격히 끌어올린 일등공신 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뛰어난 그녀도

2010년대 중반부터

여자부 최강자로 떠오른

민정 선수 보다는 아래라고

평가받는데 이는 민정 선수가

워낙 독보적인 선수로

성장했기 때문입니다

심석희 최민정 두 선수 다

우리나라 여자 쇼트트랙 계의 보물인

선수들이죠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했더라면

더할나위 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국민들의 기억에 남았을 텐데

2021년 10월 8일

디스패치 기사에서

심석희 카톡 사건이 터지면서

석희 선수의 인성에 대한

논란이 어마어마하게 불거졌습니다

해당 카톡 내용은

 

 

 

 

 

국가대표 조항민 코치와

석희 선수가 함께 나눈 대화였는데요

석희 선수와 조항민 코치는

국가대표팀 감독, 코치, 그리고

김아랑 선수, 최 민 정 선수를 뒷담화 하는

개인 메시지를

주고 받았고 거기다 두 사람이

부적절한 불륜 관계라는 기사 내용에

많은 대중들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심석희 카톡 내용 중

국가대표팀 내부의 불화 및

뒷담화 내용도 충격을 줬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브래드버리 만들자'며

결승전을 함께 달릴 예정인

최 민 정 선수를

고의 충돌 해서 탈락시키자는

얘기가 있었다는 것이죠

민정 심석희 카톡 내용에

나와 있는 블래드버리 사건은

2002 동계올림픽에서

선두의 선수들이 결승선을 눈앞에 두고

모두 뒤엉켜 탈락해 버리는 바람에

5등이었던 스티븐 브래드버리가

1등이 된 사건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과거 실제로

최민정 심석희 고의 충돌 의혹이

될 만한 장면이 계속해서 발각이 됐죠

당시에는 단순 사고로 치부됐지만

카톡 내용에 나와 있는 이야기들로

보아 단순 사고가 아닌

 

 

 

 

 

석희 선수가 민정 선수를

밀어버린 게 고의가 아니냐는

의심과 비판을 받게 됐습니다

경기 중 이런 사고야 워낙 비일비재해서

고의성을 입증할 증거가 충분치 않아

징계 사유로 삼을 수 없는데

심석희 최민정 카톡 관련 내용 때문에

석희 선수의 모든 행동들이

의심을 받게 된 거죠 또한 카톡 내용에는

최 민 정, 김 아 랑 등 동료 선수들을

향해 욕설 섞인 비하 발언을 하며

조롱하는 등 고작 1, 2년 본

동료가 아닌 인생의 절반 이상이나

월드컵과 올림픽을 함께 준비했던

동료들을 상대로 이런 저급한

비난 글을 작성한 것은

스포츠맨쉽에 매우 어긋나는

행동으로 비판 받게

되었으나 사실 국민들을 더 분노하게

한 것은 최 민 정, 김 아 랑 선수를

공격하기 위해

중국 선수를 옹호하고 심지어

격하게 응원 했다는 카톡 내용이

담겨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중국 선수들은 여러 대회에서

벌인 기행과 반칙으로

한국 국민들의 분노를 유발했는데요

이런 중국 선수들을 응원했고

거기다 최민정 심석희 카톡 불화설이

벌어진 대회가 다른 나라도 아닌

대한민국에서 개최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라는 점이 더욱 큰 문제가 됐죠

당시 한국이 16년간 유치와 개최를

위해 공을 들이고 유치전에서

두 번이나 고배를 마시는 등

많은 희생과 노력으로 일구어낸

올림픽이었던 만큼 국민들의

분노도 컸는데요

최민정 심석희 사이 또한

해당 사건으로 굉장히 멀어졌다고 합니다

실제로 민정 선수는 석희 선수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고 언급하며

함께 대회에 출전하는 상황에서

평창 때와 똑같은 상황이

재발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정신적으로 불안해 했죠

결국 이 사건으로 심석희 최민정

두 사람을 분리하여 석희 선수를 선수촌에서

퇴촌 처리하고 귀가 시켰는데요

그 후에는 석희 선수와 코치가

평창 올림픽 당시 경기장 락커룸에서

민정 선수와 지도자 대화를

도청 시도한 정황이 포착되어

또 문제가 되었죠 도청 의혹 대화에서

석희 선수는 최 민 정이 감독에게 뭐라고

지껄이나 들으려고 락커룸에 있다.

녹음하겠다는 말을 했는데

이후 "핸드폰 녹음기 켜놓고

락커룸에 둘 거니까 말 조심하고

문자로 하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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