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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 부인에 대하여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가 흥미롭네요.

최현석 셰프 아내가 결국 시댁에서 파업(?)을 하게 된 이유와 결과가 궁금합니다.

 

또한, 최현석 셰프 딸과 그를 둘러싼 결혼 및 가정 생활 역시 재미있네요.

(참고로 최현석 셰프 키 190cm라고 자랑하는데, 스스로 모델 옆에 서면 비율 오징어라고 한탄하는 것도 흥미롭네요.)

 

# 목차

 

* 최현석 셰프 부인 첫만남

* 최현석 셰프 아내의 부담감

* 최현석 셰프 치킨을 좋아하는

* 최현석 셰프의 부부싸움

* 최현석 허세 셰프의 면모

* 최현석 셰프의 아내 자랑

 

 

* 최현석 셰프 부인 첫만남

 

최현석 셰프 부인과의 러브스토리가 흥미롭네요.

 

최현석 셰프: "아내가 고등학생이었을 당시에 교회에서 처음 만났다. 아내가 노래하는 나의 모습에 반했다. 아내가 성인이 되기까지 기다렸다가 결혼했다."

 

최현석 셰프: "와이프가 고등학생일때부터 나를 마음에 두고 있었다. 그런데 몇년이 지나도 그 마음이 변하지 않더라. 그래서 와이프와 결혼을 결심했다. 내가 27살이고 아내가 23살 때 결혼했다. 양가 만난 자리에서 바로 날짜 잡고 결혼식을 올렸다."

 

최현석 셰프가 결혼을 꽤 일찍했네요(최현석 배우자 와이프).

그래서 최현석 셰프 큰딸이 17살(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최현석 셰프: "큰딸이 속도위반은 아니다. 허니문 베이비다.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데, 키가 172cm 정도 된다."

 

그런데 최현석의 결혼 생활을 보면 꽤 흥미롭습니다.

바로 최현석 셰프의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형까지 모두 셰프들인, 셰프 집안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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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 부인 사진

 

* 최현석 셰프 아내의 부담감

 

최현석 셰프: "아버지가 그랜드하얏트호텔 양식당에서 일하셨고, 어머니는 한식당 출신 요리사이시다. 그리고 형은 최근까지 코리아나호텔 양식당에서 근무하다가 현재는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최현석 셰프 아버지와 형)

 

참고로 최현석 셰프 역시 오너셰프가 아닙니다. 최현석 집안이 오너 셰프보다는 그냥 셰프로 일하는 가풍이 있는 것 같네요.

이와 관련하여 최현석 셰프 연봉이 좀 안타깝네요.

(밑에서 후술)

 

최현석 셰프: "아내와 함께 시댁에서 10년 같이 살았다. 시댁 식구가 모두 요리사이다 보니 아내가 마음먹고 요리해도 (시댁 식구들의) 성에 찰 턱이 없었다."

 

최현석 셰프 부인의 부담감이 상당했을 것 같네요.

모두들 그냥 요리사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호텔이나 레스토랑의 셰프들이니까요.

결국 최현석 셰프 부인은 요리를 포기하게 됩니다(최현석 셰프 아버지와 형,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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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 사진

 

최현석 셰프: "아내의 요리가 먹을 만하면 조용히 먹으면 되는데, 우리 형이 약간 까칠한 편이다. 그래서 자기 입맛에 안 맞으면 바로 숟가락 내려놓았다. 결국 아내가 상처를 받고 다시는 요리를 하지 않았다. 그렇게 시댁에서 시어머니가 해주는 밥을 먹으면서 10년을 지냈다."

 

여기서 시댁갈등은 최현석 부인과 아주버니 사이에서 벌어졌네요.

다만, 며느리가 파업(?)을 해도 시어머니가 그것을 받아주는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시댁 갈등으로 이혼 등의 불행한 결과가 종종 발생하곤 하는데, 최현석 셰프는 이혼하지 않고 행복하게 사는 비결이 있습니다. (밑에서 추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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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현석 셰프 치킨을 좋아하는

 

최현석이 분가한 다음에는 부인이 집에서 요리를 하게 됩니다.

 

최현석 셰프: "제가 집에선 요리를 거의 안해요. 제가 덜 가정적이라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아침부터 늦은 시간까지 근무를 하니까 솔직히 할 시간이 없죠. 퇴근 시간이 보통 새벽 1~2시이고, 그날 오전 9시에 다시 출근하니까요."

 

셰프들이 중노동이라고 하는데, 확실히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일을 하고, 또 다른 사람들이 노는 주말까지 일을 해야 하는 직업임에 틀림없죠.

 

최현석 셰프: "그래서 냉동만두나 배달 음식을 좋아해요.  냉장고에 ‘교촌치킨’과 ‘도미노 피자’도 보관 중이에요. 요것들은 차가워도 맛있거든요."

 

 

최현석 셰프: "그래도 가끔 제가 집에서 요리를 할 때가 있어요. 딸들이 오므라이스를 엄청 좋아하는데, 소풍갈 때는 새벽같이 일어나서 꼭 만들어줘요."

 

 

최현석 셰프: "가족들이 모두 마트 가는 걸 좋아해요. 딸들도 마트에 따라가면, 거기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카트에 실을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시식 코너 순례도 좋아하는데, 요즘 제 얼굴이 많이 알려져서 한 2m 정도 떨어져 있으면, 딸들이 제 시식 거리까지 챙겨서 가져다줘요."

 

최현석 가족이 재미있게 사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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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 딸 사진

 

* 최현석 셰프의 부부싸움

 

참고로 최현석 셰프가 부부싸움을 한 적도 있습니다.

 

최현석 셰프: "나는 방송 재미를 위해 내려놓고 망가질 수 있는데, 아내는 그것을 보고 너무 서운해 하더라. 왜 당신이 저런 취급을 받느냐고 하더라. 아마 아내는 주방에서 내가 존중받는 모습만 봤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았다."

 

최현석 셰프: "그런데 나는 오히려 아내 반응에서 서운했다. 사실 재미를 위해서 망가질 수도 있으니까. 그래서 아내에게 큰 벌을 줬다. 바로 각방을 썼다."

 

박지윤 아나운서: "그게 벌일까요?"

 

최현석 셰프: "내가 운동을 많이 했는데.. (아내와 각방이) 벌입니다."

 

최현석 셰프가 19금 농담에도 일가견이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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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현석 허세 셰프의 면모

 

그래도 최현석에게 예능은 예능, 자기 본업은 본업입니다.

 

최현석 셰프: "언제나 중심을 잃지 않으려고 해요. 늘 힘들고 박하게 살아왔기 때문에 셰프의 본분을 잊지 않으려고 늘 스스로를 세뇌시키죠. 사실 지금 제가 '대세'라는 이야기를 듣지만, 그 이미지는 분명 소비되고, 곧이어 다른 사람이 나타나죠. 그렇기 때문에 제가 어디서 뭘 하든 본분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늘 다짐해요."

 

최현석 셰프: "사실 예전에 느낀 것이 있는데, 제가 노래를 잘하고 키 190cm에 운동 좀 하잖아요. 그래도 제가 가수 옆에 있으니 ‘음성 오징어’가 되고, 모델 옆에 서면 ‘비율 오징어’가 되더라고요. 그나마 요리가 전제된 상태여야 지금의 최현석이 멋있어 보인다는 걸 잊지 않으려고 하죠."

(참고로 최현석 셰프 키 190cm)

 

최현석이 왜 허세 셰프인지 잘 알 것 같습니다.

이 짧은 말에도 자기 자랑과 허세를 빼놓지 않고, 또 깨달음까지 전하는 모습이 아주 재미있는 것 같네요.

 

 

그런데 이런 최현석의 허세와 깨달음과 별개로, 

최현석과 부인의 결혼 생활 역시 무척 흥미롭습니다.

 

일단 최현석은 부인과 사이가 무척 좋은데, 그 이유는 두 사람의 합이 무척 잘 맞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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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현석 셰프의 아내 자랑

 

최현석 셰프: "제가 워낙 빈틈이 많아서 평소에 아내가 이것저것 다 챙겨주는 편이에요. 아내가 그릇이 커서 그런지, 전 언제나 아내 앞에만 가면 애처럼 굴게 되요. 그러면 아내는 "우리 집은 덩치 가장 큰 애가 손이 제일 많이 간다."라고 투덜거리면서도, 결국은 다 해주거든요."

 

바깥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최현석 쉐프가 집안에서는 '애처럼 군다'는 것이 상상이 가지 않네요.

(참고로 최현석 셰프가 부인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네요.)

 

최현석 셰프 아내 사진

 

최현석 셰프: "그런데 그러면서도 아내는 참 겸손해요. 사실 집에서는 잔소리를 늘어놓지만, 밖에서는 절대 제 체면 구기지 않거든요. 남자의 어깨에 힘을 실어줄 줄 아는 여자죠."

 

최현석 셰프: "제가 출근할 때마다 아내는 마치 아이 학교 보내듯이 배웅해줘요. 그런데 그때도 따뜻한 에너지를 얻죠." 

 

최현석 셰프 부인이 양면성(?)이 있는 것 같네요.

이 때문에 최현석이 부인에게 푹 빠져 있고요.

 

최현석 셰프: "사실 제가 로맨티스트는 아닌데, 아내가 머리 감고 나오면 제가 머리를 말려줘요. 아내가 그걸 엄청 좋아하거든요."

 

최현석 셰프: "우리 부부가 결혼 17년 차인데, 사실 결혼 10년 정도 지나고부터는 좀 무뎌지긴 했어요. 예전에 아내 생일을 잊어버렸다가 살기(?)를 느낀 적도 있고요. 그 사건 이후에 정신 바짝 차리고 있죠."

 

 

최현석 셰프가 부인과 함께 재미있게 사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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