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라 이혼이유
정수라 이혼후 빚만 남아
정수라 전 남편 사업자금으로 20억 지원
가수 정수라 나이와 이혼이유가 주목받고 있다.
[정수라 나이 프로필]
정수라 나이 : 58살(1963년 12월 13일)
정수라 고향 : 서울
정수라 키: 165cm
정수라 남편 : 장대식(2006년–2013년)
<정수라, 정수라 전남편>
<정수라, 정수라 전남편>
정수라 결혼 : 2006년, 정수라 이혼 : 2013년
정수라 본명: 정은숙
정수라는 라이브의 여왕이라는 닉네임으로도 유명한 가수이다. 정수라는 1974년 12살 나이로 CM송 종소리를 발표하면서 가요계에 데뷔했다. 정수라의 대표작은 아! 대한민국, 환희 등이 있다.
1963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정수라는 올해로 만 55세이며, 그녀가 초등학교 5학년인 1974년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제1회 한국가요제에서 함중아 작곡의 종소리를 열창하여 인기상을 수상하면서 가수로 데뷔했다.
2020년 2.25일 정수라가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불행했던 결혼 생활과 이혼에 대해 고백했다.
가수 정수라가 2006년 가수 변진섭의 소개로 사업가 장대식씨를 만났고 1년 열애 끝에 정수라의 데시로 결혼에 이르렀다. 건설업을 하던 장대식씨에게는 이미 두 아들이 있었다고 한다.
이날, 정수라는 장대식씨를 사랑했지만 상대의 마음은 같지 않았기에 이혼 후 한동안 술에 빠져 지냈다고 고백했다.
2006년 사업가 장대식과 결혼한 정수라는 7년만인 2013년 이혼했다. 정수라는 결혼에 대해 세월이 흘러 어느 순간 지치게 되고 마음의 휴식처가 필요해 결혼을 선택했다고 한다. 또한, 아이를 갖고 싶어 2년동안 활동을 안하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정수라와 장대식 부부에게 아이는 생기지 않았고 남편의 사업자금을 대느라 생활이 힘겨워졌다고 한다. 정수라는 6년 동안 남편의 사업 자금으로 20억원 정도 지원했다고 밝혔다.
나는 분명히 사랑이었으나 그는 사랑이 아니었다. 모든 재산을 잃었다. 괴로움으로 2011년부터 별거했지만 외부에 알릴 수 없었다. 엄마 집이 걸려 있는 문제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었지만 경매로 넘어가 해결 방법이 없었다고 밝혔다.
정수라의 이혼이유는 남편 장대식의 사업실패로 인한 경제적 요인이 가장 큰 문제였던 것 같다. 하지만, 이혼당시 정수라 이혼 관련 기사들을 보면 꼭 돈만이 아니라 다른 이유도 있다고 밝힌바가 있었다. 정수라의 이혼이유는 경제적 요인과 함께 상대에 대한 실망감이 가져다준 결과롤 보인다.
어쨌든, 사랑에 속고 돈에 눌려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던 정수라는 한달 반동안 소주와 라면만 먹었다. 도저히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매일 술 마시면서 정리했고 죽어야겠다 생각해 몸이 망가졌다. 하지만 엄마랑 언니 때문에 결국 못했다며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했음을 고백했다.
정수라는 오랫동안 그녀를 힘들게 했던 20억 빚을 지난해 모두 청산했다. 하지만 마음의 상처는 아물지 않았다.
정수라는 다시 사랑하고 싶냐는 물음에 아직은 남자가 무섭다. 아직은 더 열심히 달려야 한다고 생각, 내일을 꿈꾸기 보다 오늘 하루에 집중하는 중이다. 무엇을 하든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것, 오늘이 마지막 날처럼 살려고 결심했다고 한다.
정수라 루머
정수라는 당대 최고의 가수로 인기를 끌었던 만큼 많은 소문에도 시달려야 했다. 정수라는 미국원정출산, 재벌 회장 스폰서설 등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그녀가 최고의 주가를 올리던 당시 미국에서 아이를 낳았다는 소문은 오래된 루머. 이에 대해 정수라는 ‘1990년에 미국에서 음반 작업을 했을 때 출산에 대한 소문이 돌았다.
80년대 중반 가수 나미 및 이선희와 함께 여성 트로이카로 불리며 뜨거운 인기를 모았었다. 한편, 대중의 뜨거운 인기를 얻게된 그녀는 뜻하지 않은 악성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는데, 당시 정수라를 둘러싸고 떠돌았던 루머는 '아들 루머'였다.
80년대 당시 20대 초, 중반에 시집을 가던 분위기가 조성되었는데, 정수라는 20대 후반이 지나도록 독신이었다. 정수라는 홀어머니와 언니까지 책임지는 한 집안의 가장이었기 때문에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늦어지는 결혼 소식에 재벌 총수의 아들을 몰래 낳아 500억 원을 받았다는 악성 루머가 떠돌았었다.
정수라는 "미국에 산 적도 없다"면서 "90년도 미국에서 음반작업한 건 사실, 그때 미국 원정 출산에 대해 루머가 생겼다"면서 루머를 해명했다. 그러면서 땅부자라는 설에 이어 다양한 루머에 대해 입을 꺼냈다.
정수라는 "듣기 민망한 루머, 가족들에게 미안할 정도"라면서 "대처를 안 하지도 않았다, 매체마다 해당 인터뷰를 해도 그때 뿐"이라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정수라는 "재벌 회장의 애인루머는 대꾸할 가치도 없어, 허무맹랑한 소문"이라며 이제서야 웃음을 지었다. 지금은 미소짓는 옛날 이야기가 되었지만 파란만장한 그녀의 인생사가 지켜보는 이들까지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제, 한갑을 바라보는 가수 정수라, 하지만 여전히 아름답운 그녀의 끊임없는 도전에 응원을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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