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넷째 임신 근황 및 다산여왕 등극

'미스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넷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7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정미애는 최근 넷째를 임신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미애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이하 생각엔터)는 “정미애가 넷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라고 밝히며 “소속사에서도 건강에 무리가지 않도록 서포트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세 아이의 엄마인 정미애는 최근 넷째 임신이라는 경사를 확인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다둥이맘'으로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은 그는 임신 초기로 건강에 각별히 주의하며 조심스럽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정미애는 넷째 임신으로 연예계 대표 '다산의 여왕'에 등극하게 됐다. 출산 전까지 건강히 활동할 수 있는 선에서 무리하지 않고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정미애는 출산 2개월 만에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 2위인 선을 차지하며 트로트 스타로 발돋움했다.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트로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정미애 나이는 1982년생으로 39세이며 2014년 8월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 싱어 이선희 편에 애기엄마 이선희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한적이 있다.

정미애느 미스트롯 이후 행사 섭외 단가도 오르고, 집도 이사하고 바쁜 와중에도 남편과 사랑이 넘쳐 넷째까지 임신을... 요즘 승승장구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저출산 시대에 애국자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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