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21억 전세 집 무주택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는 문재인 정부 100일에 대해 "소통은 잘하는데 일머리가 어설퍼서 나라 곳간을 거덜낸다"고 평가했다고 하는데요. 이 대표는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의 '문재인 정부 100일 평가 토론회'의
첫번째 순서로 열린 부동산 대책 평가 토론회에서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시장과 동떨어진 이념 과잉으로 시장에 역행하고 저소득 서민에게 재앙이 될 것"이라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는 "서울 일부 지역 집값 폭등은 10년간 초저금리로 과잉 유동성이 많았고 수요는 몰리는데 공급이 부족했던 것"이라며 "정부는 (이유가) 투기 수요라고 이념편향적 오진을 내렸다. 투기 있지만 그게 집값 폭등의 주된 원인은 아니다"고 분석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매매시장에서 막힌 주택 수요가 임대시장으로 몰리고, 그럼 전월세가 급등해 무주택 서민에겐 재앙이 될 것"이라며 "다주택자에게 집 팔라면서 재건축 주택은 매매를 금지하고, 대출을 못 받게 막았다. 입출와 진로·퇴로를 다 막았다"고 말했다고 하죠.
이어 그는 "투기 수요를 억제한다는 진정성이 있다면 보유세를 강화하고 거래세를 인하하는 것이 답"이라며 "실질적 공급 확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문재인 정부가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가운데 5당 지도부(당대표+원내대표) 10명 가운데 4명이 다주택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1가구 1주택은 3명, 1가구 무주택도 3명이었다. 세부 내역은 편차가 컸습니다. 무주택자는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 그리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등 3명이었는데요. 눈길을 끄는것은 이혜훈 대표의 경우 소유 주택은 없지만, 배우자 명의의 상가가 3개(성동구 응봉동 대림종합상가·총 6억9536만원)나 있고,
21억원 상당의 서초구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아파트 전세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1억원의 전세로 인해 각당 지도부 10명중 이혜훈 대표가 부동산(건물) 보유 금액(토지 제외) 27억9536만원으로 같은당 주호영 원내대표(27억6799만원)를 제치고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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