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과거 공개 연애와 악플. 복싱 편파 판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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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시영은 전진과의 공개 연애로 대중들의 악플에 시달립니다.

이때문인지 이시영의 남자친구와 공개 연애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돌아섰네요.

 

또한 이시영은 복싱으로 큰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 이시영의 복싱 실력과 스타일이 궁금하네요.

 

특히 이시영 복싱으로 논란이 일어나게 된 배경과 원인을 제대로 알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목차

 

* 이시영 전진 결별이유

* 이시영 남자친구 고백(이시영 남친 나쁜 남자여서)

* 이시영 복싱 편파 판정 논란의 핵심은

* 이시영 편파판정의 이유는

* 조직의 욕망으로

 

 

* 이시영 남자친구 고백(이시영 남친 나쁜 남자여서)

 

이시영이 과거 남자친구 고백을 하기도 합니다.

 

이: "예전에 양다리 남자친구를 만난 적이 있었다. 어느 날 집에 혼자 들어가는데 누군가가 따라왔다. 상대는 여자였기에 무섭다는 생각은 안했다. 그런데 그 여자가 나하고 이야기를 하기를 원했다."

 

이: "그래서 카페에 가서 이야기를 하는데, 그 여자가 내 남자친구의 여자친구라고 하더라. 얘기를 들어보니, 우리는 같은 커플링을 끼고 있었고, 나와 봤던 영화도 (그 여자가) 똑같이 봤더라. 정말 충격이었다."

 

이: "그리고 얼마 전에 나 때문에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 그 여자의 고백에, 같은 여자로서 너무 안쓰러워서 결국 그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이시영이 정말 나쁜 남자를 만났네요.

'그 여자가 안쓰러워서' 헤어져야 하는 것이 아니라,

'양다리를 걸치는 나쁜 남자'는 일찌감치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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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몸매 사진

 

아무튼 이시영은 전진과 공개연애와 이별을 한 뒤에, 다시 남자친구와 공개연애를 주저합니다.

 

이: "지금 남자친구는 없다. 사람 일은 모르는 것이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이: "사실 공개 연애는 연예인이라면 다 똑같은 것 같다. 숨기고 그런건 안좋은 것 같다. 다만 앞으로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기면, 공개할 의향은... 잘 모르겠다."

 

 

이시영 결혼 생각: "부모님도 저도 그렇고 저희 집안과 비슷한 남자를 원한다. 부모님도 경제적인 부분을 비롯해서 저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라고 하셨다."

 

이시영 이상형: "성격적으로는 친구 같은 남자가 좋은 것 같다. 친구같이 편하고 그런 사람이 좋다."

 

이시영이 공개연애에 대해서는 부담감이 있는 것 같네요.

과거 전진과의 공개연애로 상처를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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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사진

 

* 이시영 복싱 편파 판정 논란의 핵심은

 

그리고 이시영은 권투를 하면서 또 한번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됩니다.

영화배우나 탤런트가 스포츠에 열중해서 국가대표가 된 것도 드문 일이고,

더욱이 이시영같은 여배우가 권투와 같은 거친 스포츠에 열중하는 것은 거의 최초의 일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대중의 이시영에 대한 호감이 크게 상승했죠.

 

참고로 이시영의 복싱 전적입니다.

 

2010년

제10회 KBI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 여자부 50kg급 챔피언

제10회 KBI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 우승

 

2011년

제47회 서울 신인 아마추어 복싱전 48kg급 우승

제7회 전국여자신인아마추어 복싱선수권대회 48kg급 우승

 

 

국내의 아마추어(생활체육)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곧이어 2012년에는 국가대표로도 선발됩니다(이시영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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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복싱 사진

 

 

하지만 이시영에 대한 편파판정 논란이 일어나죠.

 

이에 대한 이시영의 변명입니다.

이: "판정 판정 논란이 일어나 많이 속상하지만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하게끔 한 내 잘못이 크다. 그리고 다른 선수들에게 미안해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훈련해서 편파판정 이야기가 나오지 않게 하겠다."

 

이렇게 이시영은 편파판정 논란을 본인의 잘못으로 돌립니다.

 

 

그렇다면 이시영의 복싱 편파 논란이 어떻게 해서 불붙게 된 것일까요?

(이시영 복싱실력)

 

(이시영 몸매 사진)

 

복싱으로 다져진 탄력적인 이시영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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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영 편파판정의 이유는

 

그 전에도 이시영의 경기에 대한 편파 논란이 일어났지만, 이 논란이 가장 크게 일었던 것은 2013년 4월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결승에서 이시영이 김다솜(당시 수원태풍체육관)에게 22-20으로 판정승을 거두면서 본격적으로 불거집니다(이시영 전적 승리).

 

당시 김다솜이 경기를 우세하게 이끌어나갔고, 또한 공세적이었지만, 승자는 이시영이 되었던 것이죠.

 

홍수환(과거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누가 봐도 이시영이 진 경기다."

 

홍수환: "시영이는 내가 키운 제자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지. 어린아이(김다솜 선수)한테 이게 뭐 하는 짓이야. 자꾸 이러니까(편파판정을 하니까) 복싱 팬들이 다 떨어지는 거야. 이러는 게 시영이 본인한테도 도움이 안 돼."(이시영 복싱실력)

 

참고로 홍수환은 2011년 이시영을 가르친 은사입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요?

이시영이 복싱 협회에 돈을 먹인 것일까요?

 

그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복싱계가 '흥행'을 위하여 이시영에게 고의로 봐준 것이죠.

미인 복서이고, 또한 탤런트가 국가대표까지 된다는 영화같은 시나리오상에서 이시영의 승리가 반드시 필요했던 것이죠.

 

도덕성이 땅에 떨어지고, 업계가 한통속이 되었을 때 가능한 일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경기에 패배한 김다솜 선수측은 여기에 대하여 항의를 했을까요?

 

복싱 관계자: "이렇게 져도 김다솜 선수측은 아무 말도 못한다. 항의를 하려면, 아예 복싱을 그만둘 각오를 해야 한다."

 

 

김다솜: "(경기 후 소감) KO승으로 못 이긴 제 잘못이죠.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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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과 김다솜 선수는 후에 다시 붙습니다.

2013년 10월 이시영은 김하율(김다솜 선수가 개명한 이름)와 다시 붙어서 3라운드에 다운(KO)을 내주고, 1대 2로 판정패를 당하게 됩니다(거의 KO패를 당하는 위기였음).

 

참고로 이시영은 이 경기에서 어깨탈골을 당했지만, 스스로 다시 끼고 경기를 진행합니다.

 

 

이시영이 복싱을 좋아한다는 점이나,

본인의 탈구된 어깨를 끼고 경기를 속행한다는 점에서,

확실히 근성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시영 다운 사진

 

* 이시영 복싱 실력은

 

 

 

참고로 이시영의 복싱 스타일은 아웃복싱입니다.

처음부터 복싱을 배울 때 그렇게 배웠고, 또한 본인의 신체적인 강점 역시 여기에 있습니다.

 

 

배성오 관장: "이시영을 아웃복싱 위주로 지도했다. 긴 팔과 다리를 지닌 선수에게 유용한 방식이다. 이시영의 신체적인 조건도 아웃복싱에 적합하지만, 여배우이기에 혹시라도 얼굴을 다칠까봐서다."

 

 

확실히 이시영의 신체적인 조건은 굉장히 좋습니다(이시영 리치가 굉장히 김).

48kg, 혹은 51kg 체급중에 이시영만큼 팔다리가 긴 선수는 거의 찾을 수가 없을 정도죠.

 

그래서 이시영은 대부분 원거리 공격을 좋아합니다.

상대가 파고드는 인파이팅 선수라면 맥을 못추는 경우가 왕왕 있죠.

(최근의 메이웨더 대 파퀴아오 대결에서 보면, 메이웨더 스타일에 가까움)

 

다만, 늦게 복싱을 시작했고, 또한 나이를 감안하면(이시영이 현재 34살인데, 상대 선수들은 19살, 20살임), 후반에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이 무리가 아닙니다.

 

오히려 이 정도나마 복싱실력을 갖춘 이시영이 정말 대단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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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의 욕망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을 둘러싼 업계(혹은 조직)가 자신을 이용하려고 할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실 복싱업계의 욕망은 너무나 적나라합니다.

과거 홍수환이나 유명우 등의 세계 챔피온들이 있을 때, 복싱은 국민스포츠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비인기 종목으로 전락하고 말았죠.

 

그런 상황에서 미인 탤런트인 이시영의 복싱 열정은 너무나 '먹음직스러운 흥행 카드'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과연 이시영이란 개인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본인이 취미로 좋아하고 열심히 하고 싶어하는데,

업계(혹은 조직)에서 자신을 이용하려고 한다?

 

그냥 그대로 이용을 당할 것인가?

아니면,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그 세계를 떠나야 하는가?

 

 

미인 탤런트가 국가대표가 되는 것보다,

더 영화같은 스토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개인을 둘러싼 조직의 거대한 탐욕...

그리고 그에 이용되는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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