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미령 과거 김종진 이혼 사유 및 무속인 근황

 

 

전 탤런트 박미령 김종진의 관계

박미령 전남편 이혼사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 목차

 

* 탤런트 박미령 일찍 결혼한 이유

* 박미령 김종진 이혼이유

* 박미령 무속인이 되어서

 

 

 

 

 

전 탤런트 겸 무속인 박미령(본명)은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납니다(박미령 고향 서울). 올해 49살이죠(박미령 나이).

(박미령 프로필 및 경력) 1980년대 하이틴 잡지 '여고시대' 표지 모델로 데뷔

 

최초의 여고생 모델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KBS 젊음의 행진 MC를 맡기도 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또한 청춘영화 '날개 달린 녀석들'의 여주인공을 맡음.

 

 

 

* 탤런트 박미령 일찍 결혼한 이유

 

그러다가 불과 21살의 어린 나이에 가수 김종진과 결혼을 하면서 연예계에서 은퇴하게 됩니다(박미령 김종진).

 

박미령: "(전남편 김종진은) 한 가수의 앨범 녹음을 도와주다가 만나게 되었다. 내가 일찍 결혼했던 이유는 내가 어린 시절에 부모님이 이혼을 했다. 그때 생긴 상처로 일찍부터 안정적인 가정을 꾸미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실제로 박미령은 아버지 슬하에서 성장하면서 어머니를 보지 못하게 되면서 큰 상처를 받게 됩니다.

 

박미령 어머니: "항상 딸 주변을 맴돌았지만, 선뜻 딸 앞에 나설 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딸이 아프다는 말을 듣고는 더는 모른 척할 수 없었다. 뒤늦게 찾은 딸아이에게 든든한 방패가 되어주고 싶었다."

 

박미령 사진

 

* 박미령 김종진 이혼이유

 

박미령: "안 겪은 사람은 모르겠지만 무병이나 신병을 앓고 실제로 무속인이 되기까지 굉장히 힘들었다. 내 주변 사람도 다 떠나가고 고립된 생활을 하게 되었다."

 

박미령: "당시 아들도 있었고 남편과 좋은 집도 있었다. 하지만 아파서 고통스러운 정도가 '그냥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밤이 너무 고통스러웠고 새벽 5시가 되어야 걸을 수가 있었다. 몸이 찢길 정도로 아팠다."

 

 

박미령: "결국 신병 때문에 자살시도를 했었다. '이렇게 살 필요가 있을까?', '내일이 다시 오지 않으면 더 좋을 것 같다' 등 하지 말아야 할 생각을 많이 했다."

 

박미령: "결국 '어떻게 하면 빨리 죽을까' 고민하다가 자동차를 180km로 달려 전복사고를 일으켰다. 하지만 자동차는 폐차가 됐지만, 나는 거짓말처럼 찰과상 하나 입지 않았다."(박미령 자살 시도 이유)

 

박미령: "무병을 앓으면서 굉장히 힘들었다. 아버지는 "우리 집안에 무당은 없다"라고 하시면서 나를 안 봤다. 또한 남편과 아들도 다 떨어져 나갔다."(박미령 아들)(박미령 전남편 김종진)

 

 

 

 

박미령 과거 리즈 시절 사진(박미령 젊은시절 사진)

 

 

* 박미령 무속인이 되어서

 

박미령: "결국 내 주변에는 아무도 없게 되었다. 어릴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엄마를 못보고 자랐는데, 하필이면 내가 가장 초라하고 나락으로 떨어졌을 때 엄마가 찾아왔다. 그때 엄마가 "넌 신을 받아야 하니깐 받아라"라고 하더라. 아버지가 나를 안 봤는데, 그때 엄마가 내 옆에서 빈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하다."

 

 

결국 박미령 김종진은 이혼하게 되고, 박미령은 무당이 됩니다.

(박미령 이혼사유)(박미령 이혼이유)

 

 

한때 최고의 하이틴 스타였다가 일찍 행복한 가정을 꾸렸는데,

한순간에 찾아온 무병으로 박미령은 모든 것을 잃게 되고 무당이 됩니다.

 

박미령만큼 기구한 인생이 또 있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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