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일우 열애 및 결혼 루머 재조명

아줌마들의 오빠 김일우가 오랜만에 드라마가 아닌 예능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찾아옵니다. 김일우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전격 합류를 했는데요.

 

 

 

36년간의 방송생활 중에 김일우의 싱글라이프와 결혼 등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드는 것 같습니다.

 

 

 

 

 

김일우 프로필

김일우 나이는 1963년 6월 19일생입니다. 김일우 키는 181cm이며, 학력은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을 졸업했지요.

 

 

김일우 데뷔는 1985년 11기 KBS 공채탤런트로 데뷔를 했는데요. 김일우는 주인공의 아버지 역할을 자주 맡으며 이미 결혼 유부남으로 오해를 받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김일우 결혼, 김일우 이혼과는 전혀 연관이 없는 미혼입니다.

 

 

김일우는 수많은 작품에 출연을 하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 감초 같은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김일우는 감초 배우라는 표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내가 하고 있는 연기가 주연을 빛내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연기에 있어서 만큼은 어느 누구와 대결해도 기죽지 않을 자신이 있고, 저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연기의 색깔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김일우는 자신의 연기에 대한 자신감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것 같네요.

 

 

김일우 결혼 생각

 

김일우는 주인공 아버지로 많이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결혼을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요. 김일우가 독신주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 김일우가 불타는청춘에서 직접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확실히 말하는데 나는 독신주의가 아니다. 그렇다고 동성을 좋아하지도 않는다. 그동안 연애도 여러번 했었지만 좋은 연인이 안된 것 같다. 이제는 집에서 반쯤 포기한 것 같은데 사실 누가 옆에서 결혼하라고 허든다고 결혼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2004년 여자친구에 대해서 언급을 한 적도 있습니다.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로 만나는 사람이 없다.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언제든 결혼하고 싶지만 그게 뜻대로 되는 일일인가? 만약 결혼을 한다면 아이보다는 아내를 훨씬 사랑할 것 같다>

 

김일우는 2020년 기준 57세의 싱글남이지만 여전히 동안이고 큰 키에 잘생긴 외모로 중년 여성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잘생긴 외모에 매너까지 좋으니 준비된 남자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네요.

 

 

 

 

 

김일우는 과거 심각한 우울증을 겪기도 했는데요. <심한 우울증이 왔었다. 혼자 지내다 보면 우울할 때가 있지 않으냐. 혼자 여행을 하며 힘들었던 시기를 극복했다>

 

김일우는 오래전 남동생을 뇌출혈로 먼저 떠나보내고 이 때부터 우울증 증세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부모님과도 떨어져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외롭다는 생각이 들자 주변 사람들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게 됐다>

 

 

이런 우울증이 김일우의 결혼을 더 늦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없고, 지금처럼 꾸준히 활동을 한다면 김일우가 늦었지만 좋은 여성을 만나지 않을가 생각이 드네요.

 

김일우가 살림남2를 통하여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늦었지만 좋은 여성을 만나 결혼을 하는 모습도 대중들에게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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