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길 복귀 근황 및 과거 사건 사고 인성 논란

리쌍 길이 3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그의 지난 시간과 사건 사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월 27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 길이 출연해

3년 전 결혼설과 득남설 모두 사실이라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는 그의 장모가 함께 출연했다.

길의 장모는 길에게 결혼사실도 알리지 못하고

집에서 아이만 보고 있는 자신의 딸을 위해

결혼식을 올리고 함께 밖으로 나오라고 지적했다.

 

 

 

 

길은 과거 인기 예능 '무한도전' 활동과 각종 예능 출연,

앨범의 히트 등으로 전성기를 맞았다.

 

하지만 2014년 4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며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당시 길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109%로 만취상태였다.

 

이미 길은 2004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전력이 있어

더 큰 비난을 받았었다.

 

2016년 각종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방송에 복귀했지만,

2018년 6월 또 한 번 음주운전이 적발됐다.

당시 길의 혈중알코올농도 역시

0.16%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음주운전 삼진아웃제도에 걸렸던 길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또한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후 길은 활동을 중단한 채 지금까지 자숙을 이어왔다.

3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음주운전 3번'을 향한 대중의 분노는 여전하다.

 

 

 

 

 

 

문제 연예인의 방송 출연에 어떠한 법도 없고

명확한 규정도 없다. 

 

시간만 지나면 그들이 해외 여행이나 다니며

와인이나 마시고

계집질이나 하며 실컷 즐기고 놀던 관계가 없다.

 

정준영 처럼 진짜 반성을 안했는지 했는지 상관없다.

시간만 흐르면 자숙 반성이라는 단어를 달고

케이블 부터 슬그머니 복귀해 눈물 몇방울 흘리며

구차한 변명 몇 마디면 끝이다.

 

그러면 그들의 팬들이 화답하며 그것이 마치 

대다수 여론이냥 호도하고 그들은 스타라며 

공중파 방송에 복귀한다.

 

팬들로 따지자면 신창원도 팬이 있다.

신청원도 방송에 몇 번만 나오면 스타가 될 것이다.

 

이런 문제 연예인이 너무 많아 열거 하기도 힘들다

정상적인 연예인보다 이런 문제 연예인들이 더 많다.

 

 

 

 

조모 씨 처럼 살인 뺑소니를 저질러도 버젓이  

방송에 나와 낄낄되고

성범죄 마약 도박 음주폭행 간통 사기 절도 강도등

온갖 범죄자들을 망라한다

 

제작진은 화제성과 시청률 이라는 유혹에

도덕성과 인간의 도리를 포기한다.

 

방송은 공공의 자산이다.

명확한 출연규제와 법률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최소한 청소년들이 보고 부끄럽지는 않은 사람들이

방송에 출연해야 한다.

 

 

 

 

 

 

 

정말 이런 문제 연예인인 길을 출연시킨

아이 콘택트 제작진은 실망 그 자체이며 

반성해야 한다.

다른 프로그램 제작진도 그가 화제가 되며 

시청률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안다.

 

이 상태라면 아마 유승준이 입국하면 

방송이 쇄도할 것이다.

이를 잘 알고 있는 유승준이기에 

입국하려구 기를 쓰는 것이다.

어째든 방송 출연횟수는 돈과 인기가 되어 그들에게

돌아갈 것이다.

 

 

 

 

한편, 가수 길은 예비 장모로부터 사위로 인정받지 못했다.

 

3년 전 언약식, 2년 전 아들이 생긴 것을 고백하며

모두 사실이라고 털어놨다

길은 마지막에 장모와 마주 선 다음

“사위로 받아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의 장모는

"아직은 아닌 것 같다. 결혼식을 올리고 나면

그 때는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 지금은 아니다"라며

뒤돌아 방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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