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 소속사가 악성 루머와
악플러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고준희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12월 2일
“근거없는 악성 루머를 유포하거나 성희롱, 욕설 등을
게재한 자들을 고소해 32건 정도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미성년자이거나 사회적 취양계층은 교육 조건 기소유예,
나머지 피의자들은 벌금 등으로 기소가 됐다”고
처벌 결과를 알렸다.
고준희는 빅뱅 전 멤버 승리와 관련된
악성 루머로 몸살을 앓았다.
지난 4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버닝썬 게이트와 관련된 방송이 나간 후
이른바 '승리 카톡방'에 등장한 여배우가
고준희라는 것이다.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상황이었고,
드라마 '퍼퓸' 하차까지 겹치면서
그녀는 힘든 시간을 보내야했다.
그녀는 승리와 친분을 부인하지 않으면서도
승리 사업상 접대 등에는 참석하지 않았음을 분명히 했다.
뿐만 아니라 고준희는 이와 관련해 루머 유포자들을
고소하겠다는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을 예고한 바 있었다.
고준희 측은
“그간 추측으로 파생된 사건에 거론되며
악플로 양산된 루머와 이로부터 파생된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로 인해 많은 고통을 받았다”며
“고준희는 해당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다시 한번 밝히는 바이며 향후 악의적인 루머로
양산된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 및 악플에 대해서는
형사고소 및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의
민·형사상의 제반 조치를 모두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근거없는 악성 루머를 유포하고
성희롱, 욕설 등을 게재한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도 마쳤다고 밝혔다.
고준희 측은 “고소 건은 현재 32건 정도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그 중 미성년자이거나 사회적 취약계층의 경우
예외적으로 보호관찰소 교육 이수조건부 기소유예 등으로
처벌이 이루어졌고나머지 피의자들은
벌금 등으로 기소가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소속 배우에게 무분별하게 쏟아진 악플에 대해
선처없는 법률적 조치를 취했고,
앞으로도 악플러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강경한 법적 대응을 통해 당사의 소속 배우가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소속사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편 고준희는 지난 11월
마운틴무브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고준희는 CF 모델로 활동한 데 이어
MBC '여우야 뭐하니', '그녀는 예뻤다',
SBS '사랑에 미치다', '야왕', '추적자'와
영화 '걸스카우트' '결혼전야' 등에 출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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