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크러쉬 배우 진서연 남편 공개 화제

오늘 방송되는 '아는형님'에는 걸크러쉬 특집으로 배우 진서연과 소녀시대 출신 수영이 전학생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공개된 예고편부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냈습니다. 바지를 입고 등장한 진서연은 내가 편하자고 바지를 입었다며 아는형님 출연진들에게 카리스마를 폭발시켰는데요, 오늘은 배우 진서연에대해 이모저모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서연의 본명은 김정선으로 1983년생입니다. 2020년기준 올 해 나이 38세가 되었으며 168cm의 큰 키의 소유자입니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하였고 에이치씨컴퍼니 소속사로 2003년 815밴드 뮤직비디오 'I LOVE YOU'로 연예계에 첫 데뷔를 하였습니다. 진서연은 최근 출산을하고 복귀를 하였습니다. 출산으로 인해 2년동안 휴식기를 가졌었는데요,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를 통해 복귀선언을 하였습니다.

 

 

 

 

 

배우 진서연의 남편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디렉터인 9살 연상인 이창원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3년간의 교제 끝에 2014년 결혼에 성공하였고 2018년 9월, 결혼 4년만에 임신소식을 알리며 대중들의 축하를 받고 11월에 출산을 하였습니다. 진서연의 남편인 이창원은 한국사람인데 독일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얼마 전, 진행된 '본 대로 말하라' 제작발표회에서 진서연은 "영화 '독전'이 끝나고 임신과 출산을 하게되어 의도와 다르게 일을 쉬게 되었는데 원래 운동을 열심히 해두어서 힘든점은 따로 없었다. 다시 연기를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복귀소감을 전하였습니다.

 

진서연은 영화 '독점'에서 마치 신들린연기를 하며 대중들의 주목을 한번에 끌었고 영화 흥행과 동시에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독전은 개봉당시 김주혁의 마약신이 엄청난 화제를 모은 바 있었고, 상대역이었던 진서연 역시 진짜 마약을 한 것같은 미친연기로 많은 대중들을 놀라움과 충격에 빠지게했습니다.

 

당시 영화 촬영장에서도 무언가 복용했냐는 질문을 받은적이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진짜 같았던 연기는 철저한 사전조사 덕분이라고 밝히며 최대한 실제와 가깝게 반응하는 연기를 하려고 포털, 동영상 사이트를 뒤져 실제 약을 했을때의 반응들을 공부했고 그 반응들을 그대로 연기에 담아내기위해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독전'을 위해 얼마나 공부하고 노력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실제로 이 영화로인해 진서연은 정말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진서연이 복귀작으로 택한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에서는 '독전'과는 극과 극의 캐릭터로 독전에선 악당이었지만 여기선 악당을 잡는 형사라고 합니다. 모든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내용으로 오는 2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드라마의 흥행을 기원하며 진서연의 인스타그램은 @jinseoyeon___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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