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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고액 강연료 및 욕 먹는 이유
김제동 씨는 지난 2월 고액 강연료 논란으로 한 차례 홍역을 치렀습니다. 2019년 여름에 대전 대덕구청에서 주최하는 '청소년 아카데미'에서 강연료로 1550만 원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고액 강연료 논란'에 휩싸인 것입니다. 이후, 대전 강의뿐만 아니라 충남 논산시, 경북 예천군, 경기 김포시 등 여러 지역에서 주최한 행사에 참여해서 1회 강연료로 1300~1600만 원을 받은 사실이 추가로 알려지면서 곤욕을 치렀습니다. 당시 김제동 씨는 "소속사에 딸린 식구가 6명이고, 기부도 많이 한다"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또 다시 김제동 씨가 고액 강연료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강연을 통해 강연료 1500만 원을 받은 것인데, 조금 상황 자체가 예..
2021. 8. 7.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