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미국 마트 데이트 모습 화제

현빈(배우)과 손예진(배우)은 열애설을 재차 부인하고 있으나

그에대한 관심은 여전히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영화 '협상'으로 만난 38살 동갑내기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이

또 다시 불거지면서 과거 인터뷰가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현빈은 지난해 영화 '협상'홍보차 진행한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손예진과 멜로로 다시 만나고 싶다"는 소망을 전한 바 있다.

 

범죄오락 영화인 "협상"에서 두 사람은 인질범(현빈)대 협상가(손예진)의

관계로 연기했었다.

 

 

현빈은 그 당시 인터뷰에서 손예진(배우)와 호흡을 맞춰본 소감에 대해

"영화 특성상 상대 배우와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할 수 없는 상황인데

손예진과 함께 한다는말을 듣고서는 좋았다."며

"실제로 호흡을 맞춰 보니 생각만큼 굉장히 만족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원촬영이어서 같이 호흡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손예진 씨와도 나중에 조금 더 밝은 멜로나 로멘틱 코미디를 하게 된다면

다시 한번 만나자는 이야기도 나누었다"고 전했다.

 

손에진 역시 현빈에 대해

"앞으로 다른 장르에서 만나고 싶다. 멜로도 좋을것 같고

미스터 & 미스세 스미스" 같은 영화에서 만나도 좋을것 같다고 말했다.

 

 

 

 

 

38살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개봉 당시 전국 무대인사를 돌며

영화 홍보 스케줄을 소화했고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취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었다.

 

한편 지난 21일 오후 미국의 한 마트에서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되며

두번째 열애설이 제기된 현빈과 손예진은

다시한번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현빈 소속사 관계자는 연예매체를 통해

"두 배우가 워낙 친분이 있다 보니 서로 미국에 체류중인걸 알고

연락을 취해 만난것 같다"고 설명했다.;

 

다만 "미국에서 지인 여럿과 함께 만났지만 두 사람만 얼굴이 알려진 유명인이라

오해를 산거 같다"며

다시한번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손에진이 과거 인터뷰에서 공개 연애에 대한 부담을

이야기 한바 있기에 연애 사실을 숨기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에 나섰다.

 

그녀는 앞서 한 인터뷰에서 "요즘엔 연인을 공개하는 연예인 커플이 과거보다 많다.

 예쁘게 연애하시는 것 같아 좋아보이긴 하지만

난 연인이 생겨도 공개할 자신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비밀 데이트를 하지 않아도 되니까 편할 줄 알았는데

'공개 이후 책임감을 느끼고 더 조심하게 되더라'라는 말을 들었다.

 연인이 생겨 공개하게 되면 불편하고 부담스러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반면 현빈은 "공개 연애는 싫다, 좋다의 문제는 아니다.

 일부러 숨기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열애설이 났을 때 맞냐,

아니냐고 묻길래 맞다고 대답하는 것 뿐"이라며 "공개 연애 역시

 내가 먼저 '나 연애해요' 드러내는 건 아니다"라고 밝힌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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