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과거 이혼 사유 및 성상납 논란

 

이파니 전남편과의 결혼 생활, 이파니 이혼사유가 무엇인지 짚어봅니다.

 

# 목차

 

* 이파니 플레이보이 모델 데뷔 이유

* 이파니 성상납 요구를 받고

* 이파니 이혼사유

 

* 이파니 플레이보이 모델 데뷔 이유

 

이전 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파니는 어릴 때부터 무척 고독하게 성장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플레이보이 모델로 발탁이 되면서 큰 주목을 받게 됩니다.

 

이파니: "첫사랑이 있었다. 19살때쯤 사귀던 남자친구를 무척 많이 좋아했다. (그와) 예쁜 가정을 이뤄서 잘 살고 싶었다. 하지만 그 친구는 연예인을 꿈꿨고, 결국 이별할 수밖에 없었다."

 

이파니: "그 친구가 어느날 TV에 나오더라. 그 모습을 보고, 묘한 복수심이 생겼다. ‘그래, 네가 그렇게 연예인에 목 메는데, 나도 한번 해보자’, 이런 생각에 모델 선발 대회에 원서를 넣었는데, 전부 다 연락이 왔다. 그중에서 플레이보이를 선택했던 것은 우승 상금이 천만원이나 되었기 때문이다."

 

결국 이파니는 2006년 한국 플레이보이 모델 선발대회 1위를 하면서 큰 주목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이파니는 플레이보이 모델 1위로 주목을 받자마자 동년(2006년)에 결혼을 해버리면서,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줍니다.

 

사실 이파니는 어릴 때부터 혼자 외롭게 성장했기 때문에, 이런 선택을 했던 것이죠.

 

 

 

 

이파니 전남편 사진

* 이파니 성상납 요구를 받고

 

이파니: "그때 만난 사람이 전남편인데 정말 착하고 순수한 사람이었다. 그냥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평범하게 살고 싶어서 이것저것 재지 않고 결혼했다."

 

당시 이파니 전남편 조수일 직업은 평범한 스시 요리사였습니다.

(나이는 이파니보다 6살 연상)

 

이파니: "어린 시절부터 오빠 동생 사이로 지냈어요. 평범한 사람이죠. 제가 연예계 데뷔 후에 힘들어하자, 지난(2006년) 5월에 청혼을 했어요."

 

이파니: "솔직히 처음에는 ‘이 사람이 제 정신인가?’ 싶었어요. 제가 미국에서 찍은 플레이보이 화보가 공개되었고, 또 국내 활동으로 한창 바쁠 때였거든요."

 

이파니: "한달동안 고민을 하다가, ‘꿈은 언제든지 다시 도전할 수 있지만, 이 사람은 지금 놓치면 끝이다’라는 생각에 결혼을 결심했어요."

 

이파니: "솔직히 (플레이보이 모델이 된 다음에) 나를 술자리에 불러서는, 뭐 했다 하면 `음반 내줄게` 하고 뭐 했어요(성 상납을 하라고 했어요). 과거에 그런 요구(성상납 요구)를 몇번 받았어요. 내가 플레이보이 모델이라는 이유만으로 남자들이 나를 더 쉽게 보는 것 같았어요."

 

이파니: "그런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어차피 난 아무것도 없었는데, 지금 내가 연예계 이런 모든 것을 가져서 뭐하겠나` 싶어서 시집을 가게 되었죠."

 

그리고 이파니는 아들 1명을 낳게 됩니다.

(이파니 자녀(자식))(이파니 가족 관계)

 

그런데 불과 1년 반만에 이파니는 이혼을 하게 됩니다.

이파니 이혼사유는 총 2가지로 정리가 되네요.

이파니 아들 사진

 

 

 

 

* 이파니 이혼사유

 

이파니: "보증금 500에 월26만원짜리 세를 얻어 살았어요. 가난했지만 얼마간은 정말 행복했고, 아끼고 절약하며 버텼어요. 하지만 아이가 태어나면서 형편은 점점 더 어려워졌어요."

 

이파니: "아이 분유 값이 얼마나 된다고, 오죽하면 그걸 외상을 했겠어요. 남편 월급은 말도 안 되게 적었어요. 그래서 제가 일을 다시 시작했는데, 오히려 신랑과 싸우는 일이 자주 발생했어요."

 

이파니: "남편과의 갈등은 점점 깊어졌고, 결국 월세마저 내지 못할 형편이 되어서 아이를 데리고 집을 나오게 되었어요. 돌이켜보면 나도, 그도 너무 어렸죠."

 

이파니 측근: "결혼 전에 찍었던 이파니의 누드 화보가 (결혼 후에) 다시 서비스가 재개되었다. 원래 플레이보이모델 선발자라면, (누드 화보는) 무조건 찍어야 하는 필수 조건 사항이었는데, 이를 (이파니의) 남편이 이해하기 힘들어했던 것 같다."(이파니 이혼이유)

 

또한 이파니 시댁 역시 이와 관련하여 사이가 나빠졌고,

결국 이혼을 하게 된 것이죠.

 

그런데 이파니가 재혼 즈음에 결혼에 대하여 재미있는 말을 하네요.

이파니: "결혼이란 평생 눈치를 보는 거다. 남편과 (시댁) 가족 눈치를 보는 것이 결혼이다. 남편, 가족, 자식 간에 계속해서 서로의 눈치와 감정을 살피고, 그리고 꾸준하게 노력하는 것이 결혼생활이라고 생각한다. (첫번째 결혼에서는) 내가 너무 어려서 이걸 할(눈치를 볼) 줄 몰랐다."

(이 부분에 대하여 밑에서 다시 언급)

 

아무튼 이혼으로 이파니는 자신이 가장 피하고 싶은 모습이 되어 버립니다.

이파니: "내가 이혼가정에서 자랐는데, 아들에게도 결국 똑같은 경험을 하게 만들었다. 과거에 내가 받았던 상처를 또 (아들에게) 준 격이 되어서, 내가 죄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항상 아이에게 미안하다."

 

그래도 이파니는 자기 어머니의 전철을 그대로 밟지는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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