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지안 과거 여동생 사건 및 무명 시절

<트롯신이 떴다2(트롯신2) 임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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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지안이 9월 23일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후배가수 임지안을 마주한 김연자가 눈물을 보여 이목을 끌었는데요, 무대에 오른 임지안을 보자마자 김연자는 고개를 떨구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임지안 역시 감정이 북받쳐 자기소개도 하기 힘들어했는데요, 긴장한 듯 얼은 모습이었습니다. 

 

 

알고보니 2015년 데뷔한 임지안은 여러 사정으로 소속사를 떠나며 힘들게 활동을 이어왔다고 했는데요, 임지안은 "사실 노래를 안 하려고 했다. 근데 어쩔 수 없이 힘든 걸 풀려면 노래를 하게 되더라"라고 털어놨습니다. 

 

 

 

 

 

임지안과 같은 소속사였다는 김연자는 "알고 지낸 지 6년 정도 됐는데 일이 너무 많았다. 지안이가 큰 일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연자는 임지안의 노래를 들은 후 고개를 파묻고 오열했습니다. 

 

 

임지안은 "선생님 죄송합니다. 제가 오랜만에 뵀는데 노래를 너무 못했죠"라며 울었고 김연자는 "아니다. 너무 잘했다. 지안이 노래가 굉장히 부드러웠는데 이런 저런 일이 있어서 그런지 노래가 굉장히 익었다. 정말 잘했다. 어려운 인생살이를 노래에 실은 것 같다. 고생 많이 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임지안 프로필 본명 나이 키 고향 혈액형 학력, 과거, 데뷔 및 활동, 히든싱어6, 소속사, 여동생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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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안(가수), 임지안 프로필 본명 나이 키 고향 혈액형 학력 소속사

 

가수 임지안의 본명은 임지안이라고 하구요, 임지안 나이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입니다. 임지안은 키가 170cm라고 하구요, 임지은 고향은 목포 출신이며, 임지은 학력은 전남 예술고등학교 음악과, 세한대학교 실용음악과를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지은 과거

 

임지은은 어린 시절 집안 행사나 친척들이 모이면 으레 노래 요청을 받곤 했었다고 하는데요, 어른들이 잘 한다 칭찬해주고 엄마가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면 어깨가 으쓱해지고 저절로 힘이 났다고 합니다.그때는 그냥 그렇게 노래가 좋았고 사람들 앞에서 서서 노래 부르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임지은은 한때는 열심히 공부해서 남들이 부러워하는 좋은 직업으로 성공해 고생하는 엄마에게 폼 나게 효도하며, 그렇게 가난하고 힘들었던 지난날에 대한 보상을 해주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노래를 하지 않는 삶은 생각할 수도 없었고, 무의미하게 하루하루 자신을 속이며 살고 싶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노래를 듣고 즐거워하고 감동하는 짜릿한 순간을 계속해서 만들고 싶었고, 가수 임지안으로 불리며 오래도록 기억되고 싶었다고 합니다. 

 

 

 

 

-임지안 데뷔 및 활동, 걸그룹 메인보컬 -> 트로트 가수

 

임지안은 대학시절 출전한 전국 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2009년 대한민국 청소년트로트가요제 대상, 2010년 백난아 전국가요제 대상, 권례경전국가요제 대상 등을 수상하며 노래 좀 한다하는 사람들 명단에 이름을 올렸답니다. 

 

 

임지안은 "노래자랑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자신감이 생겼다. 이십대 초반 기획사에 정식으로 발탁되며 걸그룹 메인보컬로 활동을 시작했었다. 캄보디아 교민 위문공연과 수차례 국군위문공연을 다니며 이제 고생은 끝났구나 생각했었다."

 

 

"항상 동경하던 TV속의 걸 그룹처럼 전 국민이 나를 알아봐 주고 돈과 명예가 따를 줄 알았다. 그런데 회사 사정으로 그룹이 해체되며 난 혼자가 되었다"고 지난날의 아픔을 털어놨습니다. 

 

유명가수로 전 국민에게 이름을 알리고 싶었던 그녀의 꿈은 산산이 부서지고 부질없는 욕망으로 더 힘든 나날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한계가 느껴졌고 좌절도 수없이 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임지안은 차라리 다 포기하고 어른들이 원하는 평범한 삶을 살아야 할까 고민고 수차례 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지금 자신의 상황이 당연하다는 꺠달음이 왔고 어린시절 꿔왔던 단 하나의 꿈을 이대로 포기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감히 만나 볼 수도 없었던 대 선배인 김연자의 소속 홍엔터테인먼트가 김연자를 잇는 트로트 후계자를 선발한다는 오디션 공고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임지안은 "일생일대의 기회인 것 같았다. 그래서 무작정 오디션을 보러갔다. 홍엔터테인먼트에서는 전국적으로 트로트 노래 잘하는 사람을 찾아다니던 중이였고, 수십 차례 오디션도 진행했었지만 마땅한 사람을 찾지 못해 고심하던 차에 임지안이 나간 것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임지안은 예전 임지안은 죽었다고 생각하고 연습을 다시 시작했다고 합니다. 트로트로 전환을 하면서 발성부터 노래하는 기법 안무까지 초보로 돌아가 새롭게 배우고 익혔고 굴곡진 인생의 희노애락을 노래하는 트로트이 맛을 살리기 위해 가구 주현미를 탄생시킨 작곡가 정종택 작곡가와 모정의 세월, 머나먼 고향, 찻집의 고동 등 나훈아의 히트곡을 많이 만든 박정웅 작곡가의 특별 개인지도를 받으며 본격적으로 데뷔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임지안(가수), 임지안 트로트 가수 데뷔 및 활동

 

임지안은 그렇게 2015년 9월 내 나이가 어때서를 작곡한 정기수의 곡 좋아좋아와 위용복 작곡의 니가 좋아 가 수록된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트로트 가수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2019년 앨범 위도는 내사랑, 맘에 들었어 를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임지안은 트로트 가수 데뷔 후 2016년부터 2017년 6월까지 군부대 초청공연만 50회를 넘기며 신인트로트가수로는 최다, 최단 공연횟수 기록을 갱신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했었습니다. 

 

임지안은 특히 데뷔곡이자 활동곡인 좋아좋아와 후속곡인 니가 좋아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또한 임지안은 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 OST 기다리며 등으로도 음악 팬들과 만나기도 했습니다.  

 

 

임지안은 지난 2016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신인상, 뉴타TV어워즈 페스티벌 성인가요부문 어메이징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또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임지안(가수), 임지안 히든싱어6 

 

임지안은 또한 지난 8월 28일 방송된 JTBC 음악 예능 히든싱어6 백지영 편에 모창능력자로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방시혁픽 백지영이라는 닉네임을 달고 무대에 오른 임지안은 백지영 못지 않은 애절한 감성이 녹아있는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습니다.

 

 

 

 

 

총 맞은 것처럼을 부른 2라운드에서는 가장 백지영 같이 않은 사람을 꼽은 투표 결과 백지영을 포함한 5인 중 가장 적은 7표를 받아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임지안은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이라는 사실로도 주목을 받았는데요, 그는 토크 시간에서 "BTS 소속사이자 방시혁 PD님이 대표로 계신 빅히트엔터테인먼트 1호 연습생이었다"며

 

 

"연습생 시절 녹음실에서 너무 잘하는 실력자 친구가 랩을 해서 놀랐는데 알고 보니 RM이었던 기억이 난나"고 말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아울러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 싶어를 커버한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태널에 게재했었다고 언급해 백지영을 감동케 하기도 했는데요, 

 

 

비록 임지안은 내 귀에 캔디로 경쟁한 3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매력적인 음색과 비주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며 앞으로의 음악 활동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방송 후 임지안은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달구며 스타성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임지안(가수), 임지안 소속사

 

임지안은 최근 신생기획사 에이티원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새 출발을 알렸는데요, 현재 새 앨범을 선보이기 위한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임지안은 "존경하는 백지영 선배님의 모창능력자로 히든싱어6에 출연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이어 "방송 후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분들께도 감사하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임지안은 "향후 선보일 저의 새 앨범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임지안(가수), 임지안 여동생 사건(목포 택시기사 살인사건)

 

임지안이 트롯신이 떴다에 출연하면서 과거 임지안의 동생이 살인사건의 피해자로 알려진 목포 택시기사 살인사건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세간을 들썩이게 한 충격적 목포 택시기사 살인사건이 발생했었는데요, 

 

 

한 20대 여성이 귀가하던 택시 안에서, 성폭행 시도하는 택시기사에게 저항하다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최초 보도 당시 범인 강모씨가 성폭력 전과가 없고, 피해자가 만취상태였다는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가수 임지안이 자신의 SNS를 통해 "사건 피해자가 자신의 동생이다"며 "언론 보도 내용이 잘못됐다"며 정정보도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임지안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범인 강씨는 여성 감금, 폭행 전적이 있는 전과 9범이라고 폭로했습니다. 

 

 

 

 

또한 동생은 피해자를 마지막으로 봤던 회사 동료에 따르면 만취상태가 아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시 피해자는 일이 끝난 후 회식을 가지고 차 안에서 잠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집 앞에 도착 후 택시기사는 피해자의 핸드폰 전원을 끄고 집 부근을 배회하며 범행장소를 물색했다고 합니다. 

 

이후 소지하고 있던 커터칼로 스타킹 및 속옷을 찢고 성폭행을 시도했다고 하는데요. 피해자가 강하게 저항하고 도망가자 이를 붙잡아 스타킹으로 목을 졸라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인 강씨는 사체를 유기한 뒤 피해자의 핸드폰은 서해안고속도로에, 가방은 목포 하당 소재 병원 인근 쓰레기통에 버리고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를 삭제하는 등 치밀하게 범죄를 은닉했고, 범행 이후 다음날에도 태연하게 택시를 운행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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