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미 아들 황성재 누구? 뮤지컬 동반 출연

박해미(배우) 아들 황성재 나이 과거, 누구?

 

<불후의 명곡 뮤지컬 배우 박해미 아들 황성재(뮤지컬 배우) 동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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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 박해미와 아들 황성재가 출연해 환상의 모자 케미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날 박해미는 토크대기실에서 아들 황성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도 아들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쳐 티격태격 친구 같은 모습을 뽐냈는데요, 이날 황성재는 "어머니 박해미도 뮤지컬계 레전드이지만 오늘 함께 출연한 최정원을 존경한다"고 설렘을 내비쳐 박해미를 당황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박해미와 황성재 모자는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선곡해 감동적인 무대를 준비, 감미로운 노래뿐만 아니라 왈츠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황성재 프로필 나이 가족 학력 소속사 과거 데뷔 활동 감정표현에 솔직한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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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황성재(배우 박해미 아들) 프로필 나이 가족 학력 소속사

 

뮤지컬배우 황성재는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입니다. 황성재 가족으로는 어머니(엄마) 박해미가 있는데요, 뮤지컬배우로 유명하죠. 황성재 학력은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를 졸한 후 현재는 명지대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성재의 현재 소속사는 인컴퍼니 에이전트 소속이라고 하는데요 인컴퍼니 에이전트는 배우 유진 기태영 정겨운 변우민 등이 소속돼 있는 곳으로, 황성재는 최근 어머니인 배우 박해미와 함께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외 황성재 고향 키 혈액형 등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뮤지컬배우 황성재(배우 박해미 아들) 과거

 

박해미의 아들 황성재는 어린 시절부터 많은 예능(둥지탈출 등)에 출연해 이미 익숙한 모습이기도 한데요, 사실 황성재는 어린 시절부터 뮤지컬 배우의 꿈을 키워왔다고 합니다.

 

 

 

황성재는 한림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에 대해 박해미는 최근 한 방송에서 "처음에는 농업고등학교를 간다고 해서 놀랐지만 반대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갑자기 뮤지컬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하라고 했다. 음악적으로 재능이 있는 걸 알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황성재는 지난 2018년에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딤프 뮤지컬 스타 콘서트로 주목을 받았으며, 이듬해인 2019년 경향뮤지컬콘쿠르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뮤지컬배우 황성재(배우 박해미 아들) 데뷔 활동

 

황성재는 지난 2019년 뮤지컬 SO WHAT?!으로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쏘 왓은 독일의 대표 극작가 프랑크 베데킨트의 원작 사춘기를 기반으로 제작한 창작 힙합 뮤지컬로 배우 박해미가 제작하는 뮤지컬이다보니 아들인 황성재를 주연으로 캐스팅한 것에 대해 여러 가지 비난의 말들이 있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해미는 "정식오디션을 거쳤고 박해미 아들인 것을 철저하게 감추었다. 만약 성재가 실력이 없다면 무대에 세우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성재 역시 '박해미 아들'이라는 타이틀이 주는 편견을 씻어내기 위해 무대 위에서 구슬 땀을 흘리며 열연을 펼쳤는데요, 박해미는 "(황성재를) 보면서 제 옛날 생각이 났다. 누구나 땀 흘리면서 하는 건데 그 모습이 아름다운 거니까"라며 "못 했으면 무대에 안 세웠다. 양심상 못 세운다"라고 말했습니다. 

 

박해미는 아들 황성재가 주인공 멜키오 역에 캐스팅 된 것과 관련해 "성재도 정식 오디션을 다 거쳤다"고 밝혔는데요, 박해미는 선배 배우로서 아들의 역량에 대해 냉정하게 평가했다고 합니다.

 

 

박해미는 이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열심히 하면 될 거 같다는 생각이다. 만약에 성재가 실력이 없었으면 무대에 안 세웠을 거다. 그럼 집안 망신이지 않나"면서 아들을 향한 믿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황성재는 지난해(2020년) 1월 뮤지컬 지저스 공개 오디션에 참가해 합류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관계자에 따르면 "황성재가 배우 박해미의 아들이란 사실을 합격 후 연습하면서 알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뮤지컬배우 황성재(배우 박해미 아들) 박해미 아들이라는 편견에 대해 

 

하지만 유명인의 2세로서 같은 길을 가는 되는 경우가 다 그렇듯이 황성재 역시 뮤지컬배우 박해미의 아들이라는 꼬리표는 어쩔 수가 없을 거 같습니다. 

 

 

황성재 : "내가 엄마와 같은 길을 가려고 하다보니 엄마의 이름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건 내가 짊어지고 가야 할 무게 같다. 사실 이 길을 가다 보면 잘 해도 욕, 못 해도 욕을 먹을 거 같아 최대한 엄마의 이름을 숨기고 싶긴 하다"

 

박해미 : "어릴 적부터 박해미 아들이란 이유 만으로 왕따를 당하기도 했었다. 아마 그래서 하는 이야기 같다. 나 딴에는 최대한 평범하게 키우고 싶어서 국립학교를 보냈었는데 오히려 그걸로 왕따를 당했다더라. 연예인 아들이 여길 왜 와, 이런 소리도 많이 들었다고 하고...

 

 

황성재 : "박해미의 아들이라서 힘든 때도 분명히 있었다.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더 이를 악물고 열심히 하려고 했던 것도 있다. 어딜 가나 하는 소리지만 앞으로는 '황성재 잘 한다, 근데 박해미 아들이라며?' 이런 소리를 듣고 싶다"

 

-뮤지컬배우 황성재(배우 박해미 아들) 감정 표현에 솔직한 아들

 

황성재는 뮤지컬 활동 외에도 둥지탈출, 모던패밀리, 밥은 먹고 다니냐 등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그 중 특히 지난해 10월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박해미는 아들 황성재의 솔직한 면과 자신만의 툴한 성교육 방식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박해미는 아들에 대해 "같이 TV를 보다 키스신이 나오면 아들이 키스하고 싶다, 연애하고 싶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박해미는 "그럼 나는 부럽다. 너는 꿈이라도 꾸고한다"고 하며,

 

 

덧붙여 "또 여자친구하고 관계가 깊이 갈 것 같으면 피임 제대로 하자고 말하며 콘돔을 갖다 준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정말 친구같은 또는 누나같은 사이로 지내는 것 같네요.

 

황성재는 이번(2월 13일)에 어머니 박해미와 함께 불후의 명곡에 동반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과연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데요,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과 좋은 무대 기대하겠습니다. 

 

 

 

<박해미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데뷔 및 활동 결혼 남편 이혼 아들 임성민, 황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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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미(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소속사

 

배우 박해미 나이는 올해 58세로 1964년 1월 28일 충청남도 대전(박해미 고향)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박해미 가족으로는 첫째 아들 임성민과 둘째 아들 황성재가 있습니다.

 

 

-박혜미(배우) 데뷔 및 활동

 

박해미는 이화여자대학교(박해미 학력)를 나와 1984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뮤지컬 배우 첫 데뷔한 이후 뮤지컬 맘마미아를 포함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했으며, 또한 TV 드라마 '하늘이시여', '거침없이 하이킥' 등을 통해 TV 브라운관을 물론 영화 부문에도 도전하고 있습니다.

 

 

박해미의 대표작으로는 TV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오로라 공주', '학교 2013' 등이 있는데요, 이외에도 박해미는 여러 방송 광고에도 출연하였으며, 2007년부터는 케이블 텔레비전 방송국 올리브 네트워크 '판도라의 상자'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박해미는 2011년 4월 17일 방영된 MBC '섹션TV 연예통신''별별랭킹-'연예계 최강 기 센 여자스타 베스트 12' 코너에서 강한 카리스마로 인해 3위에 랭크됐는데요, 박해미는 또한 여성 인권 신장에도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박혜미(배우) 결혼 남편 이혼(이혼이유) 아들 임성민 황성재

 

박해미는 1988년 첫 번째 결혼을 했지만 6년 뒤 생활고-고부갈등 때문에 이혼했으며, 이후 1995년 캐나다 국적의 남편 황민(Huang Minh)과 결혼하게 되었지만, 결국 이혼을 하고 말았답니다. 

 

 

 

당시(2018년 8월) 박해미 남편 황민은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상태로 운전하던 중 사고를 내게 되었는데요, 이 사고로 박해미가 대표로 있는 해미뮤지컬컴퍼니 소속의 단원들이 2명이나 사망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황민은 징역 4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게 되었고 박해미와 황민 두 사람은 결혼 25년만인 2019년 5월 14일 협의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박해미 남편 황민은 협의 이혼해줄테니 위자료를 달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박해미는 위자료를 준비하기 위해 집까지 내놓고 월세로 이사를 해야하는 형편까지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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