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황은정 이혼 사유 및 불타는 청춘 근황

SBS '불타는 청춘'의 새친구로 출연한 윤기원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편에서 윤기원은 강경헌에게 고백했다 차인경험을 말하며 모두를 놀라게했는데요. 이혼 경력이 있는 윤기원의 불청 출연으로 다시금 전부인 황은정도 함께 주목되고 있습니다. 제세한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윤기원 불타는 청춘 새친구!

윤기원, 강경헌에게 고백했다 차였다!

 

방송에서 새로 합류하는 멤버가 윤기원이라는 사실을 눈치챈 최성국은 멤버들에게 "SBS 공채 탤런트 후배, 윤기원씨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윤기원은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살인데요. 오랜만에 예능출연으로 과거 강경헌에게 고백했던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윤기원은 지난 2008년 드라마 대왕세종에 함께 출연했던 강경헌에게 "촬영을 마치고 설렁탕을 먹다가 나랑 한번 사귀어 보자고 던졌는데 바로 까였다"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강경헌은 기억하지 못했는데요. 그러자 윤기원은 "가벼운 분위기에서 농담 식으로 해 기억도 안 날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윤기원 황은정 이혼

결혼 6년만에 이혼

 

윤기원은 드라마 '버디버디'에서 만난 배우 황은정과 연인으로 발전해 2012년 결혼했습니다. 당시 윤기원과 황은정은 11살의 나이차이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하지만 결혼 5년만인 2017년 성격 차이로 협의 이혼했습니다.

 

윤기원 황은정 이혼 이유에 대해서 황은정은 "60, 70대가 됐을 때를 상상하니까 각자 생각한 이상이 전혀 달랐다. 우리에게 미래가 없구나 싶어서 이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기원 전부인 황은정 근황 

 

황은정은 방송을 통해 "결혼생활을 6년을 했다. 그 사이에 부부 동반 프로그램도 했다. 다 그 모습이 쇼윈도냐고 물어보는데 사실 우리 모습이 리얼하게 나온 게 맞다. 좋을 때는 좋았고, 치고받고 싸울 때는 싸웠다"고 윤기원과의 결혼생활을 언급했습니다.

 

이어 황은정은 "평생 이혼녀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6개월 동안 은둔 생활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매일 술을 찾고 폭식하다 보니 살이 10kg이 찌기도 했다. 그러다 복층 집에서 내가 끈을 매달고 있더라. 많이 힘들었나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윤기원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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