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성 아들 준우 장인 양택조 부인
배우 장현성의 두 엘리트 아들이 공개되며 화재를 모앗습니다. 지난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신학기 특집으로 꾸며져 ‘우리 집에 영재가 산다! 톱클래스 자녀를 둔 스타’ 편이 전파를 탔다고 하는데요.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가 된 장현성의 두 아들 준우·준서. 리틀 송중기 준우는 어린나이에도 박학다식함을 자랑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초등학교 4학년 때 전교 1등을 차지한 장남 준우는 11년 인생 중 가장 슬픈 일이 영어 97점을 받은 것이라고 할만큼 공부를 잘한다고 하는데요.
국공립학교를 고집하는 등 공부보다 인성을 강조하는 아빠 장현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이 여파를 낳을 것으로 봐 방송 출연 8개월 만에 하차를 선택하기도 했었죠. 이에 많은 이들이 아쉬워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장현성이 아내의 질투를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서 장현성은 "아내가 러브신에 질투를 하냐"는 질문에 "저희 집사람은 장인어른도 배우 양택조 씨기 때문에 이 일이 어떤 일이라는 걸 안다"며 "본인도 연극을 했기 때문에 다른 분들보단 관대하다"고 말하기도 했죠.
이어 장현성은 "결혼 초반엔 질투를 했다. 같이 촬영하는 동료 여배우들에게 전화가 오면 그 순간 눈빛이 확 느껴진다. 광선이 나온다"며 "나도 모르게 전화기를 꽉 붙이고 전화를 받아서 일부러 퉁명스럽게 말한다. 그때 아내의 질투를 느꼈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장현성의 부인이 신혼 초 다퉜던 이유를 밝히기도 햇죠.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21년 만에 대세 배우가 된 장현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던 자리였습니다. 이날 장현성의 부인은 영상편지를 통해 “신혼 초에 일주일에 다섯 번을 싸웠다. 둘 다 잘못된 결혼이 아닌가 심각하게 생각했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장현성의 부인은 “싸운 이유는 나의 집요함 때문이었다. 당시 남편을 너무 사랑해서 집착이 심했다. 30분마다 전화했던 것 같다. 밖에 있는 다른 여자들이 남편을 가로채갈 것만 같았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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