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나이와 아내. 김경미 집안 화제

신현준 나이 아내 김경미 집안

 

배우 신현준이 "난 100점짜리 남편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고 하는데요. 신현준은 지난 방송된 아리랑TV '쇼비즈코리아'에서 연기 캠프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결혼 생활 비화를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캠프를 통해 많은 후배들이 스타가 되고 현장에서 할 수만 있다면 하는 생각으로 진행했다. 기존의 연기는 학원이나 아카데미에서 배울 수 있지만 우린 연기자가 되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이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훌륭한 후배들이 배출되는 게 꿈이다"며 "이런 캠프를 기획한 이유는 두 가지다. 나도 배우 지망생일 때가 있었는데 너무 막막했다. 현장에서의 연기는 어떻게 다른지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었다. 그런 막막함을 해소시켜주고 싶은 마음이다.

 

 

 

또 캠프에서 가르치다보면 애정이 생기는데 들어가는 영화에 캐스팅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다리 역할을 내가 해주고 싶다. 사실 그게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향후 맡고 싶은 캐릭터가 있냐는 질문에 신현준은 "당연히 있다.

 

 

 

 

 

마흔둘, 마흔셋부터 계획한 영화와 캐릭터가 있다. '맨발의 기봉이'로 관객분들을 만났을 때 많은 분들이 굉장히 놀랐는데 내가 꼭 하고 싶었던 캐릭터를 만났다. 장르는 액션이다. 곧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내가 생각해도 괜찮은 남편이다'라는 질문에 신현준은 그렇다고 답했다. 신현준은 "난 100점 맞다. 아내한테 항상 이야기한다. 이런 남편 어딨냐고. 약간 강요도 잇다. 오랜 시간 내가 그렇게 살았기에 고치기 힘들더라도 아내가 싫어하는 것이라면 다 고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신현준이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프로필을 읊던 도중 신현준의 학창시절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딸만 세 명인 집안에서 늦둥이 막내아들로 자란 신현준은 귀티가 철철 났다.

 

 

하지만 웃는 모습에선 '맨발의 기봉이'의 표정과 닮은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중학교로 들어서서 신현준은 아랍 꽃소년 같은 외모가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MC들은 "한국에 파병 온 아랍 용병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출생 : 나이 1968년 10월 28일 (만 48세)
신체 : 키 184cm, 74kg, AB형
학력 : 연세대학교 체육교육과, 여의도고등학교
소속 : HJ아티스츠
데뷔 :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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