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 이혼 전남편 딸 박지현
탤런트 정애리와 지승룡 ‘민들레영토’ 대표가 이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정애리와 지승룡은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한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두사람은 “각자 한 번의 아픔을 겪고 나머지 인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던 두 사람이기에
뜻밖의 파경 소식에 충격이 더 크다”면서 “두 사람은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함께 하며 가까워졌고, 봉사에 대한 신념과 종교적 교감으로 부부의 연까지 맺었기에 더욱 그렇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한편 지승룡 대표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언성을 높이며 싸운 적은 없으나 생활태도나 사고방식에서 가치관이 극명하게 엇갈렸다”고 이혼 배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지승룡 대표는 이어 “이 일로 열심히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정애리 씨가 자신의 소신을 펼치는 일에 있어 피해를 입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이기도 했는데요.
이에 정애리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청파의 이재만 변호사는 “정애리 씨가 지난 1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석 달 만에 마무리 됐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애리 지승룡 민들레영토 대표 이혼에
누리꾼들은 "정애리 지승룡 민들레영토 대표 이혼, 다 성격차이래", "정애리 지승룡 민들레영토 대표 이혼, 안타깝다", "정애리 지승룡 민들레영토 대표 이혼, 제발 피해 입지 않기를"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탤런트 정애리의 딸이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되며 화재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정애리는 지난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딸 박지현 양과 함께 출연해 친구같이 지내는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애리는 “딸에게 예쁘다고 하면 자신과 얼굴을 바꾸자고 한다.
내가 웃었더니 ‘그것 봐, 바꾸지도 않을 거면서’라더라”며 “딸이 나에게 관리해달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이야기 한다”고 말해 친구처럼 때론 자매처럼 지내는 딸과의 사이를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정애리는 “딸이 어떨 때는 ‘엄마는 평생 예쁘다는 소리를 들어서 내 마음을 알겠냐’고 묻는다.
하지만 지현이에게는 귀한 아름다움이 있다”며 외모에 한창 관심이 많아 예쁜 엄마를 질투하기도 하는 사춘기 딸을 달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탤런트 정애리와 딸 박지현 양의 웃음과 감동이 있는 아프리카 여행기가 펼쳐져 주목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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