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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진우 성희롱 발언 사건 및 가수 지원이
가수 현진우(45)가 라디오 방송에서 트로트 가수 지원이(39)를 향해 성희롱 발언해 방통위가 중징계를 내렸다. 현진우는 지난 8월 광주MBC 표준FM '놀라운 3시' 코너인 ‘썰 트로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지원이에 대한 성희롱 발언을 했다. 현진우는 방송에서 지원이에 대해 "하체가 단단한 가수"라며 "퍼포먼스가 좋고 남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섹시한 몸매"라고 말했다. 또 현진우는 "아내가 그거(보정 속옷) 하고 다니는 걸 결혼하고 알았다. 신혼여행 가서 봤더니 뭔가 허전했다. 어두울 때 뭘 주섬주섬 입더라. 그걸 눈으로 봤더니 참 희한하게 생겼더라"며 "왜 이 말을 하냐면 나도 아직 지원이 허벅지를 톡 찔러보지 않아 과연 이게 진짜 살인지, 아니면 그 안에 어떤 쿠션이 있는지 아직 모른다"고 말했다..
2022. 1. 22.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