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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사태 윤갑근 전 고검장 딸 자살 논란
박근혜 정권 당시 이른바 '우병우 사단'으로 분류되면서 소위 '잘 나가는' 검사였던 윤간급 전 고검장이 지난해 구속됐었는데요. 윤갑근 전 고검장의 딸이 투신하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기고 있습니다. 부친의 신변을 걱정하다 급기야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인데요. 현재 중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갑근 전 고검장은 현재 라임 사태와 관련해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측으로부터 로비자금 2억여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상태입니다. 윤갑근 딸 자살 시도, 중태 윤갑근 전 고검장의 딸 29살 윤 모 씨가 7층 아파트에서 투신한 것은 2021년 1월 4일 새벽입니다. 충북 청주시 상당구에 있는 아파트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것입니다. 딸 윤 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곧바로 충북대병원..
2021. 8. 2.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