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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딸 서동주 인생사 및 이혼 고백 화제
서정희 서세원의 딸 서동주가 '이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근황을 전했다. 1월 28일 정규 첫 방송된 KBS 2TV '스탠드 업'에는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출연했다. 그녀는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MC 박나래는 "못하는 게 없는 '엄친딸'이다. 공부도 잘하고 연애도 잘하고 이혼도 잘한다"고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서동주는 이에 지지 않고 "이혼을 잘하진 않았다. (위자료)많이 못 받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동주는 지난해 9월 스탠트업 코미디를 본 후 스탠드 업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SNS에 그와 관련한 자신의 바람을 내비쳤다. 물론 악플도 쏟아졌지만 이를 본 '스탠드 업' 작가에게 연락이 왔고 서동주에겐 출연 기회가 찾아왔다. 서동주는 '이혼의 모든 것'이..
2022. 1. 13.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