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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민아 과거 미성년자 성희롱 재조명
방송인 김민아가 미성년자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기상캐스터를 그만둔 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생활하고 있는 김민아는 잊을만 하면 논란에 휩싸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상대가 중학생 소년인데다, 성희롱 성격의 발언이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그럴 수도 있지'라는 식으로 감싸는 모습도 보이고 있지만, 만약 남성 아나운서가 여자 중학생에게 비슷한 취지로 질문해 논란이 됐어도 '그럴 수도 있지'라고 반응할 수 있겠냐는 반발도 만만치 않습니다. 김민아가 야기하는 논란은 항상 경솔한 말실수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은데요. 단순한 실수일 수도 있지만, 반복된다면 방송인으로서 기본 자질을 의심받을 수 있는 부분이어서 좀 더 주의를 해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왜 이런 실수를 하게 된 것인지 짚어봅..
2021. 8. 7. 0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