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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남편 윤승호 직업 집안 및 아들 딸
개그맨 김미화와 남편 윤승호 교수가 화제입니다. 12월 2일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김미화 윤승호 부부가 출연했는데요, 이날 김영란은 김미화 남편 윤승호를 향해 "재혼하니까 가장 좋은 점이 뭐냐"고 물었고 이를 들은 김미화 남편 윤승호는 "마음을 의지할 사람이 있다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는 "또 현실적으로 발달장애 아들을 키우면서 제가 못해주는 부분이 많이 있었는데 엄마가 그 몫을 채워주니까 아들이 그만큼 행복한 환경에서 살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미화 씨가 시키는대로 따라야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고 김미화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나아가 김미화 남편 윤승호는 "예뻐서 결혼한 것도 있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김미화 역시 나이 50세가 넘어서도 남편을 보면 아직..
2021. 9. 8. 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