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이슈
고영태구속 근황 및 사기 결혼 재조명
지난 2018년 5월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정부의 국정농단을 제보한 고영태씨가 관세청 인사와 관련해 '매관매직'한 혐의로 징역 1년이 선고됐답니다. 당시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조의연)는 알선수재 등의 혐의를 받는 고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답니다. 지난해 10월 구속기간 만료를 5일 남기고 보석으로 석방돼 재판을 받아온 고씨는 이날 법정구속으로 다시 구치소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검찰은 고씨에게 징역 2년6개월에 추징금 2200만원을 구형했답니다. 해당 재판부는 고씨의 알선수재 혐의는 유죄를 인정했지만 사기와 한국마사회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답니다. 하편 고씨는 지난 2015년 인천본부세관 사무관 이모씨로부터 김대섭 전 세관장을 세관장 자리에 앉혀달라는 청탁과 함께 2200만원을 수수했..
2021. 12. 13.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