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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리나 25년 만에 근황 공개 화제
배우 강리나가 25년 만에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21년 1월 3일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겸 화가 강리나가 출연해 근황을 전하는데요, 어린이 영화 우뢰매로 데뷔한 강리나는 1989년 영화 서울 무지개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는 것은 물론, 대종상 여우 신인상을 받으며 충무로 최고의 불루칩으로 떠올랐습니다. 강리나는 사랑에 보답하듯 연달아 영화에 출연하여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였는데요, 강리나는 하지만 "그로 인해 가족과의 불화가 잦아지며 점점 연예계에 환멸을 느꼈다"고 고백했습니다. 강리나는 결국 1996년 영화 알바트로스를 끝으로 은퇴를 고하며, 약 10년간의 짧았던 연예계 생활을 마무리했는데요, 그의 근황 토크는 물론, 강리나를 기억하고 그리워했던 사람들과 만나는 모..
2021. 9. 9. 0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