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남편 직업 집안 및 한다감 근황 화제

함연지 남편 직업 집안 및 한다감 근황 화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함연지 신랑이 공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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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다감 신랑은 모자이크 처리돼 등장했으며, 신혼집에 방문한 손님들을 위해 한치살, 등심 등 20인분의 고기를 준비하는 큰 손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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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 신랑이 옷을 갈아입으러 간 사이 한다감은 남편에 대한 독백을 시작했다. 그는 “오빠가 약간 무뚝뚝하고 시크한데 츤데레 같은 남자다. 자상할 땐 엄청 자상하고 삐칠 때는 엄청 잘 삐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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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주방에 들어선 신랑은 요리하는 한다감의 일손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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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애들 맛 보고 자주 오는 거 아니냐”라며 “원래 집들이 음식은 적당히 맛있게 해야 된다. 너무 맛있으면 애들이 불시에 온다”고 조언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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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은 신랑에게 마당에서 깻잎, 바질 등을 따오는 심부름을 부탁하기도 했다. 하지만 여러 번의 심부름에 남편은 결국 “아 힘들어”라고 홀로 속삭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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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은 올해 1월 지금의 신랑과 결혼에 골인했으며, 신랑(남편)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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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함연지 아빠 요리 실력에 대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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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 아빠는 누군지 다들 아실거다. 바로 오뚜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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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는 "아빠는 신상품 나왔을 때 에어프라이어에 핫도그 돌려주시고 라면도 끓여주시는 정도만 하지, 복잡한 요리는 잘 못하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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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말로 타사 제품은 전혀 먹질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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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는 레시피를 개발해 우승할 경우, 다른 회사에 그 제품을 출시해야 하는 걸 아버지가 알고 계시냐는 질문에 "이거 나간다고 하니 되게 재밌어 하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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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초 신상출시 편스토랑 기획 의도가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 메뉴를 공개하며 평가단의 평가에서 우승하면 실제 전국 편의점에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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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갈 수록 연예인들의 집 자랑 남편, 가족 자랑 프로그램으로 전락해 버렸다. 특히 요즘처럼 코로나때문에 다들 힘들어 하는 시기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반가운 프로그램은 아닌것 같다. 물론 일부의 생각이겠지만, 편스토랑도 이제 끝을 달리는 듯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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