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아들 음주운전 및 한채아 사과 및 누리꾼 반응 재조명

한채아 사과 

 

한채아 사과에도 누리꾼들의 반응은 차갑기만 하다.

 

한채아가 차세찌 음주운전 사고에 대신 입을 열었다. 한 채아는 차세찌의 음주운전에 거듭 사과하며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었다고 밝혔고, 정말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채아와 결혼한 차세찌가 음주운전 사고로 입건되었다.

 

 

 

 

종로경찰서는 어제밤 23시40분 도로교통법 위반 등으로 차세찌를 불구속 입건했다 밝혔다. 한채아의 남편인 차세찌는 종로구 한 식당 앞 도로에서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가 앞서 가던 차를 추돌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 당시 차세찌 혈중 알코올농도는 0.246%나 나왔다고 한다. 차세찌의 알코올 농도 0.246%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엄청난 수치였다.

 

 

음주운전으로 구속된 차세찌는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아들이며 배우 한채아와 지난해 5월 결혼해 11월 딸을 얻었다.

 

<한채아>

 

한채아의 본명은 김서현(1982년 3월 24일 ~ )으로 부산 출신 배우이다. 한채아는 2015년 일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 와 2016년 나 혼자 산다의 MBC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여 털털한 매력과 '조선절세미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한채아는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을 선보였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그런 한채아는 2018년 5월 4살 연하의 차세찌와 혼인하였고 그로 인해 차범근의 며느리가 되었다.

남편 차세찌가 구속된 24일 한채아는 인스타그램에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며 "저의 배우자 사건을 기사로 접하시고 많은 분들이 불편함과 실망을 하셨으리라 생각이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 채아는 배우자의 이번 일은 명백한 잘못된 행동이며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이기에 변명의 여지없이 이렇게 나마 사과를 드린다.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또한, 한채아는 "배우자의 잘못 또한 저의 가족과 저의 잘못이기에 저의 내조가 부족했음을 느낀다"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유명 축구감독의 아들이자 여배우의 남편인 차세찌의 음주운전을 바라보는 시각은 차갑기만 하다. 더욱이, 본인이 아니라 아내의 사과가 얼마나 진정성이 있겠는가 하는 의구심은 가시질 않는다.

차세찌 음주폭행 사고 전말

2014년에는 클럽 폭행 사고 

 

 

 

 

차세찌가 음주 상태에서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 술을 마신 상태에서 폭행한 전력이 있었다. 

(한채아 리즈시절)

이 사건은 2014년 10월 3일에 발생했다. 차세찌는 이날 오전 3시 10분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모 클럽에서 A 씨를 폭행했다. 술을 마시고 춤을 추던 중 몸이 부딪혔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었고 A 씨를 끌고 나와 폭행한 것이다. 

 

이후 차세찌는 경찰 조사에서 대부분 혐의를 인정했으나 경미안 사안이라는 경찰의 판단 아래 귀가했다. 이 때도 그는 불구속 입건된 바 있었다. 

차세찌 음주운전과 한 채아 사과에 대한 누리꾼의 반응

 

● 만취상태 음주운전은 살인행위다. 사형시켜라.

● 음주운전하는 인간들은 주위에서 말려도 절대 안들어습관이고 객기라 면허취소되도 또하지

● 아버지 얼굴에 먹칠을 하는구만

 

● 기본을 아는사람이 술먹고 음주운전하나.. 갑자기 한채아씨한테도 속상해지네요. 사람 볼줄 그렇게 모르셨나? 에휴. 지나간건 어쩔수 없지만. .한채아씨 잘못한거 없어요. 차범근씨한테 사과하라고 하세요. 자식농사 그렇게 지어놓고 왜 한채아씨가 사과하나요? 이거 이대로 묻힐것같지않은데요. 저번에 성남어린이집도 그렇고 운동선수집안들 왜이래요 대체.

● 가족들은 전부 유명인들인데 이렇게 얼굴에 똥칠할수가 있다니 그리고 음주운전으로 사람들 많이 죽고 진짜 하면안된다 그렇게 방송에서 난리를쳤는데 애도 얼마전 태어난걸로 아는데 부끄럽지도 않은지 ㅉㅉ 수치로 0.246은 진짜 엄청난수준이네 에휴

 

 

차세찌 직업, 나이 

차세찌는 1986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34살이다. 한 채아보다 4살 연하로 알려졌다. 차세찌는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아들이자 전 축구선수 차두리의 동생이다. 차세찌는 차범근, 차두리와 함께 한 제약회사 CF에 출연하며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족끼리 꼭 빼닮은 얼굴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었다.

 

 

차세찌는 지난 2009년 해병대에서 복무를 마치고 스위스 유학을 거쳐 귀국했으며 차세찌의 직업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으며 2015년 한 기업의 마케팅 팀장으로 재직했다고만 전해지고 있다.

 

 

 

 

차세찌의 직업은 현재 무직인 듯 보이지만...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는 상태라는 것이 팩트라고 보면 되겠다.

 

한채아의 사과문에도 비판 거세진 이유 

한 채아의 사과문에도 여전히 차세찌에 대한 비판이 계속 이어지고 한채아는 24일 자신의 SNS에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며 “24일 오전에 저의 배우자의 사건을 기사로 접하시고 많은 분들이 불편함과 실망을 하셨으리라 생각이 된다.”며 “배우자의 이번 일은 명백한 잘못된 행동이며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이기에 변명의 여지없이 이렇게나마 사과를 드린다”며 죄송하다는 사과를 햇다.

 

 

더욱이, 한채아는 “배우자의 잘못 또한 저의 가족과 저의 잘못이기에 저의 내조가 부족했음을 느낀다”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며 “죄송하다는 말 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다”며 연신 죄송함을 덧붙여 표했다.

 

그런데, 문제는 한 채아 사과이후 더욱 불거졌다.

 

이번 사고에 대해 아내인 한채아가 먼저 사과문을 올린 사항에 대해서 여성 누리꾼들중심으로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축구영웅인 차범근 감독의 아들로서, 그리고 축구국가대표를 거쳐 현재 코치로 나선 차두리의 동생으로 가족들 얼굴에 민폐를 끼치게 됐다. 더욱이, 차세찌는 딸을 가진 아버지로서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현재, 차세찌는 조사 이후 집으로 귀가했다. 경찰은 추후 담당 조사관을 통해 차세찌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도 한 채아는 실검 순위에 오르락 하며 상위에 링크되어 있다. 이번 차세찌 음주사고에 대해 많은 누리꾼들이 안타까움과 비난이 동시에 이어지고 있어 차세찌의 처벌수위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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