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이 팬클럽 아미에게 손편지를 남겼습니다. 방탄소년단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 'Dear. ARMY 우리 아미 여러분들을 만나는 그날을 기다리며, 만나면 무엇을 물어볼까 끄적여봤어요. 여러분이 계신 곳까지 닿길 바라며, 이만 줄일게요'라며 정국의 손편지를 공개하였습니다. 정국의 흑백 엽서에 쓴 손편지로 인해서 전세계의 아미는 감동을 느꼈습니다.
최근 들어서 중국은 자신들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통해서 그러나 대놓고가 아니라 최대한 조용하게 방탄소년단에 대한 나름대로의 압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중국 내의 방탄소년단의 팬들이 아닌 사람들은 방탄소년단을 비토하고 있으며 중국은 항미원조와 관련된 목소리를 중국 내에 있는 유명인들 그리고 중국 밖에 있는 유명인들에게 공식적으로 언급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마치 남중국해가 자신들의 바다라고 언급했던 과거처럼 지금도 중국은 어떻게든 자신들의 유리한 방식대로 세계를 움직이기 위해서 강제로 자신들이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사용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중국에 진출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에게는 방탄소년단을 홍보의 수단으로 상요하지 않기를 바라는 제스처를 취하였고 우리나라 기업들과 많은 해외의 기업들은 중국의 이 요구에 맞춰서 부응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국의 손편지 하나면 결국 중국 내의 아미들 그리고 중국 밖의 전세계의 아미들은 일치단결할 수밖에 없습니다. 문화라는 것 그리고 스타를 사랑하는 팬심이라는 것은 보통 사람들이 생각한 거 싱으로 강력합니다. 과거에는 정국의 손편지에 환호하는 아이들이라는 느낌으로 팬심을 생각했다고 한다면 지금은 오히려 방탄소년단의 팬들을 통해서 정치 지형 혹은 정치 선전 방식마저도 바꿀 수 있습니다.
즉 방탄소년단 아미를 통해서 미국의 정치 문화가 바뀔 수 있다 혹은 정치적 구호를 선전하는 방식을 구조적으로 변화를 줄 수 있다는 말로 사람들이 평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팬들인 아미는 절대로 소수가 아닙니다. 정국의 손편지로 인해서 기쁨을 그리고 감동을 누리고 있지만 또한 선한 영향력을 펼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기도 하고 부적절한 압력을 가하려고 하는 거대한 중국이라고 하는 정치 세력에게 반대한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강단 있는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정국의 손편지 혹은 밴 플리트 상을 수상할 때의 코멘트 하나에 방탄소년단은 자신의 진심을 담을 수가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방탄소년단의 팬들을 믿고 있기에 진심을 담아서 사랑한다 말하고, 자신의 생각을 가감없이 표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정국의 손편지와 같은 하나의 조각들, 밴 플리트 수상에 대한 코멘트 하나로 오히려 세상은 바뀌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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