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국적 논란 및 성형수술

아유미 국적 논란 및 성형수술

 

 

아유미는 한국국적으로 35세입니다

 

일본 돗토리현 돗토리시에서 태어났지만 한국 사람입니다. 

 

토종 한국인 어머니와 재일교포 2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아유미씨는 슈가라는 걸그룹의 멤버로 2003년 데뷔하였습니다. 

 

아유미는 어린 시절부터 식당 사업을 시작한 어머니와 직장 다니시는 아버지로 인해 남동생을 돌보며 부모님과 살가운 시간을 보내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아유미는 재일 교포라는 이유로 일본에서 차별받을까봐 부모님께서 일절 한국말을 가르치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본어만 할 수 있는 상태로 한국에 왔는데 캐스팅이 된 이유는 HOT 콘서트를 보고 집으로 가는 길에 SM 이수만 회장의 친형이 운영하는 기획사로 영입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아유미는 한국에 가서 가수가 되고 싶다고 하였지만 부모님께서는 절대 안된다고 반대하셨고, 결국 단식농성을 벌인 후에야  허락을 받아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한국에 가서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혼자 한국어를 연습해야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이 시간동안 다른 슈가 그룹 멤버와 멀어지게 되는 것 같아 울었다고 합니다. 

 

일요일이 좋다에서 엑스맨에 나와 서투른 한국어로 예능 강자 이승기, 강호동을 차례로 넉다운 시키는 장면은 아유미의 예능 센스가 남다르다는 것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아유미는 한국 예능을 정복하였는데요?! 

 

 

 

 

 

 

 

 

 

 

놀러와, 코미디하우스, X맨을 찾아라, 리얼로망스 연애편지, 야심만만, 있다! 없다?, 스타 골든벨, 해피선데이, , 스펀지. 진실게임, 솔로몬의 선택, 개콘과 해피선데이 등등 주요 예능에 꾸준히 게스트와 엠씨로 출연하였습니다. 

 

말이 어눌해서 한국활동이 쉽지 않을거라는 편견을 깨고 어색하고 독특한 슈가의 한국말들이 오히려 매력과 강점으로 작용되었습니다. 

 

 

아뇽하세요~ 슈가 멤버 아유미에요~!! 

 

특이한 말투로 인사하는 것이 아유미의 가장 유명한 유행어인데 사실 이 말은 아유미가 아니라 우비소녀가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유미가 한 것으로 사람들은 오해를 하였고 아유미는 결국 우비소녀가 한 말을 따라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아유미는 4년동안 예능에 출연하고 행사를 하고 CF도 여러개 찍으며 명실공히 핫하게 떴고 그 때 번돈이 수억엔에 달해 수십억원의 돈을 부모님께 맡겨 부동산 투자를 하였고 여러배 불리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아이코닉으로 일본에 가서 데뷔하자 마자 시셰이도를 비롯해 패션잡지의 화보 메인을 다 차지하고 도쿄거리도 자신의 화장품 광고로 도배하였다고 합니다. 

 

 

아이유의 말로 추론해보건대 수십억의 재산을 부동산 투자를 잘해서 100억 넘게 불어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아이코닉으로 일본에서 다시 시작하게 된 이유는 한국에서 오래도록 귀엽고 어설픈 아유미로만 활동하다보니 연기를 하고 싶은데 캐스팅될 것 같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유미는 시트콤에서 연기의 맛을 살짝 보았고 넘 재미있어 연기자로 서고 싶었는데 기존의 이미지 때문에 시트콤같이 재미있는 상황에서 독특한 연기를 하는 정도의 역만 맡는 역할의 한계가 명확했습니다. 

 

 

 

 

 

 

 

 

 

 

결국 한국에서의 생활을 뒤로 하고 일본에서 다시 제로베이스에서 연기자로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합니다. 

 

아마도 한국에서 슈가 활동과 아유미의 예능에서의 이미지 소진이 거의 끝물에 다다른 상태에서 더이상 활동에서도 한계가 오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슈가에서도 황정음씨가 한 그룹에서 한 두명만 뜨는데 슈가에서는 아유미만 떴고 내가 메인이었는데 점차 밀려났다, 슈가를 탈퇴한 것은 아유미때문이다! 라고 폭탄발언을 하였습니다. 

 

이에 아유미는 트위터에 입은 남을 욕하라고 놔둔게 아니다! 라고 응수하기도 하였습니다. 

 

박수진씨는 상대적으로 아유미씨가 밤늦게까지 혼자 예능 활동을 하고 와서 피곤해하는 것을 보았는데 수익은 멤버들이 똑같이 나누었다며 넘 안쓰러웠다며 고마워하는 발언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유미씨와 황정음씨는 다시 화해하였고 황정음씨의 결혼식에 아유미씨가 초대되어 가거나 단톡방에서 1시간씩 떠드는가 하면 황정음씨와 따로 식사하며 만나기도 하는 등 꾸준히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슈가 그룹으로 맺어진 4명의 인연은 가족은 아닌데 정말 특별하다며 슈가멤버들이 여전히 자매, 친구같은 돈독한 사이임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에이벡스라는 일본의 거대 기획사에 소속되어 몇달동안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등장하였지만 이후에는 활동이 오래 유지되지 못하고 축소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황정음씨가 일본에 갔을 때 가장 유명했던 부분이 2MM만 남기고 삭발한 채 아이코닉으로 '새롭개 태어난' 것인데요~ 

원래는 완전한 삭발을 하려 했는데 아유미가 울면서 2미리만 남기자고 해서 저렇게 남겨두었다고 합니다. 

 

워낙 한국에서 젖살 통통하던 슈가 아유미와 다르다보니 사람들은 성형수술을 많이 했나? 하는 오해를 많이 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살을 많이 빼고 눈과 코성형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눈이 쌍커풀이 진해지고 커지고 코선도 예전의 귀여운 이미지일때보다 훨씬 날렵하고 높은 전형적인 미인상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한예슬 닮았다는 이야기도 있을만큼 드라마 여주인공을 해도 손색없는 얼굴로 변하였는데 시청자들이 원하는 정말 예쁜 여주인공을 위해 과감하게 성형수술을 한 것 같습니다.  

 

 

 

젖살 통통하던 얼굴형태가 많이 바뀐 것 같지만 원래 아유미의 얼굴형이 헤어스타일을 크게 부풀려서 얼굴형이 실제보다 훨씬 커보였던 탓도 있기에 살을 빼고 턱선도 살짝 다듬고 헤어스타일이 차분하게 바뀌어서 아유미로 못 알아보는 분도 많습니다.  

 

아유미는 일본에서 배우로 살기 위해 간 것이지만 초기에는 배우로 고전을 하다 아이코닉이라는 가수로 솔로 댄스 여가수 활동을 하였고 그 후에는 정극 연기자로 쭈욱 11년동안 활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연기자로 엑스트라와 단역, 2초 출연 등 아무리 하찮은 역할이라도 마다하지 않고 바닥부터 시작하였고 그 후 점차 비중있는 배역을 맡았지만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였고 무명배우라고 자칭하였습니다. 

 

아유미 때문에 슈가 탈퇴하였다던 황정음씨는 탈퇴 후 성형수술을 하고 우리 결혼했어요 예능을 거쳐 각종 드라마 주연배우를 꿰차며 최고의 배우 전향 가수가 되었는데요~ 

 

 

황정음씨도 배우 전향 이후 3개월동안 광고수익만 23억원에 달하고 드라마 회당 출연료는 2천만원에 달하는 탑배우로 성장하였습니다. 

 

슈가의 아유미씨가 그룹을 먹여살렸다는 소리 들으며 나머지 멤버들은 그야말로 병풍이 되었는데, 그 설움을 훌훌 털어버리고 아유미씨는 일본에서 무명배우로 오래도록 생활한 것을 보면 정말 공평하게 나눠 가졌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아유미씨는 한국에서 꾸준히 예능 섭외가 있었는데 이번에 11년만에 다시 국내로 컴백하였고 완전히 한국에서 정착하기 위해 집도 사고 하였다고 합니다. 

 

아유미 한국, 버렸다?!

 

아유미씨가 욕을 많이 먹었던 이유가 일본으로 가서 한국활동을 일체 밝히지 않고 솔로가수로 활동하며 한국을 비하했다는 이야기가 소문으로 퍼진 이유가 있었습니다. 

 

아유미는 이에 대해 아이코닉 활동 당시 전혀 노래 외에는 말을 안하는 컨셉이었고 신비주의 활동을 하였기에 아예 말을 하지도 않았는데 한국을 비하했다는 이야기는 말도 안되는 루머라고 일축하였습니다. 

 

 

 

그전에 한국에서 활동하던 일본인이 한국에서는 친한파로 인기를 끌다가 막상 일본에 가고 나서 한국을 욕하고 비하하며 돌아다녔기에 이에 충격을 받은 적 있는 한국 언론들은 아유미에 대해 해명할 기회가 사실상 없었기에 그저 추측성 기사를 적어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유미는 한국의 비행소녀라는 프로그램 고정활동을 하며 한국 예능에 성공적으로 복귀하였습니다. 

 

아유미 연애사, 이충성, 각트,,, 

 

아유미는 이충성이라는 재일 축구선수와 1년 정도 열애하였고 이후에는 일본 탑스타였던 각트와 27살 되던 해 열애하였지만 2년 후에 결별하였습니다. 

 

 

 

 

 

 

 

 

 

 

 

노래축제에서 만나 사귀기 시작하였지만 일본 톱스타 각트와의 연애는 힘든 부분이 많았습니다. 

 

각트는 무려 11살이나 많았는데 나이차이도 많고 세금 탈루와 비밀 연인, 사생아까지 스캔들이 많이 있었고 아유미씨와 끝내 연결되지 않고 헤어진 것 같습니다. 

 

헤어졌다는 보도가 나오자 아유미의 페이스북은 일본팬들의 욕과 협박 메일로 뒤덮여버렸고 참다 참다 아유미는 결국 가족까지 건드리겠다는 협박메일은 너무하지 않냐며 페이스북 계정을 폭파시켜버렸습니다. 

 

 

그리고 각트는 블로그에 이별을 했다며 결국 자신의 부족함이 원인이라며 겸손한 이별사를 남겼습니다. 

 

아유미는 언어가 자유로운 만큼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마음껏 방송활동을 할 수 있었던 행운아인 것 같습니다. 

 

때로는 한국인이냐? 일본인이냐? 양국에서 공격을 받기도 하였지만 아유미는 자신이 원하는 삶을 누리기 위해서 그때 그때 용기있는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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