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세로연구소에서 김건모 성폭행 의혹 보도를 낸 후 김건모에 대한 각종 찌라시가 퍼지고 있다.
특히 김건모 결혼예정일이 1월에서 5월로 변경된 점 때문에 "김건모 파혼"에 대한 관심이 무척이나 높다.
이에 김건모측은 년 1월 말에 양가 50명씩 초대하는 규모로 스몰 웨딩을 하려고 했다. 하지만 결혼식 참석을 원하는 지인분들이 많아져 장소 섭외를 위해 부득이 하게 5월로 결혼식을 연기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럼 지금까지 나온 김건모 피해자들의 주장을 알아보자
A씨는 김건모의 성폭행 사건이 불거진 유흥업소에서 일했던 인물로 "마담이 김건모가 가게 단골이고 왁싱이 돼 있으면 안 되는 성향이니 제모를 했어도 안했다고 하라고 했다.
이야기를 듣고 룸에 들어갔는데 김건모가 제모를 했는지 '확인해야겠다'면서 밑을 만져봐야겠다고 했다. 김건모가 만지려고 시도했고 내가 거부하자 욕을 하면서 나가라고 했다"며 "유흥업계에서 꽤 일 했지만 이런 수위는 처음이었다"고 주장했다.
B씨는 "2007년 김건모에게 얼굴과 배 등을 폭행 당해 안와골절을 입었으며, 지금에서야 밝히는 이유는 A씨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었기 때문"라며 "나는 당시 김건모가 다니던 테헤란로에 위치한 유흥업소의 매니저"라고 설명했다.
B씨는 "빈 룸에서 김건모 파트너랑 언쟁을 벌이다 그 여자랑 싸우고 있었는데 김건모가 문을 열어서 '시끄러워 시끄럽다고 했지'라면서 나에게 욕을 하고 눕힌 뒤 주먹으로 때렸다"고 주장했다.
C씨는 김건모가 자신의 신체 일부를 보여줬고 자신을 좋아하냐고 물어봤다고. C씨는 “여자에 대한 불신이 있는지 아니면 내가 술집 여자였기 때문에 그런 걸 계속 물어본 건지 모르겠는데 자꾸 자신을 좋아하냐를 확인했다”고 했다.
참조로 전 연예부 기자 유튜버 김용호 씨는 김건모과 유사한 건의 제보를 받았으며, 이 사람들 모두 김건모와 친분이 있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김건모 예비 신부 장지연은 김건모와 13세 차이로 현재 피아니스트 겸 작, 편곡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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