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캄보디아 사업가 근황 및 딸 서동주 과거 극단적 시도

서세원 서동주 인스타그램 근황 캄보디아 사업가로 변신

최근 사업가로 변신한 방송인 서세원이 캄보디아에서 방송국 사업,  3조원 대 호텔, 레지던스, 카지노 등 대규모 부동산 건설 등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현재 방송인 서세원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캄보디아에 거주하고 있는 서세원은 한류콘텐츠를 확보하고 방송기자재를 구입하는 등 사업에 필요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국내에 머물고 있다. 

캄보디아에서 사업가로 변신, 3조원 대 대규모 건설 사업 진행 중

 

서세원은 여러 건설사들과 공개입찰을 거쳐 올해 2월 캄보디아 내 미디어사업을 포함해 대규모 부동산 건설 사업권을 따냈다고 한다.

 

사업규모는 3조원 대이고 건설 전문기업이 아닌 민간인이 해외 부동산 개발 사업을 수주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캄보디아 정부가 2023년 동남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일부에 방송사와 선수촌 빌리지, 외국인 거주용 빌라 등을 짓고 있다고 한다. 

또한 캄보디아 문화관방부 장관의 제의를 받고 캄보디아 국영 스포츠TV(CSTV)를 건립하기로 했다. 그가 세운 CSTV는 다가오는2023년 열리는 SEA게임의 독점 중계권을 갖고 있다. 

 

그리고 이혼 직후 경기 용인 일대에서 타운하우스 분양사업을 하며, 수십억대 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에도 경기도 용인 성복동에 100억대 빌라를 지어 분양 중임을 밝혔습니다. 국내와 캄보디아에서 그가 소유한 건설 관련 법인만 네 개라고 한다. 서세원은 현 부인과 딸에 관한 소회도 짧게 언급했습니다.

 

 

 

 

가장 힘들고 고된 인생의 기로에서

빛을 안겨준 천사다.

온갖 어려움을 견디며

캄보디아 사업을 따낸 것도

어린 딸을 둔 아버지의 절실함으로 이해해달라

뜻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이다.

헤어짐을 피할 수 없듯이 새로운 만남도 마찬가지다.

한 개인의 삶과 인생은 누구한테나 소중하다

서세원, 서동주 에세이 출판 불운한 가정사

서세원은 캄보디아로 건너가기 전까지 다사다난한 가정사로 많은 논란을 빚어냈다. 지난 2015년 전 부인 서정희와 가정폭력 등을 이유로 합의 이혼하는 과정에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으며, 이후 1년 만에 해금연주자 김 모 씨와 재혼해 슬하에 5살 난 딸이 있다.  이 여성은 명문대 음대 출신으로 지방의 한 시립교향단에서 연주를 하기도 했다. 올해 나이 41살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둘은 교회 합창단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인연이 닿았다라고 한다. 당시 전문 국악 연주자인 부인이 합창단에서 해금 연주를 했었다고 한다.

 

지금은 재혼녀와 함께 캄보디아에서 완벽히 정착한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의 딸 서동주와 불가 3살의 차이...

 

한편, 서세원의 딸 서동주가 최근 <샌프란시스코 이방인>이란 책을 출간하면서 아버지 서세원에게 어릴 때부터 가정폭력을 당하는가하면, 어머니 서정희 편을 든다는 이유로 살해협박까지 했다는 내용이 알려졌다. 에세이집은 "2018년부터 블로그에 일기식으로 업로드했는데 그걸 출판사분들이 보시고 연락을 주셔서 하게 되었다"라며 모두 실제 일어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서동주 씨의 끔찍한 기억은 4~5살부터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서정희 씨는 울음소리와 함께 서세원 씨 방문을 크게 닫으면, 물건이 깨지는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또 외할머니와 아빠가 기절한듯한 엄마를 화장실로 끌고 가서 엄마 얼굴에 찬물을 뿌리면서 소리를 지르는 모습을 목격하기도 했답니다.

서세원 딸 서동주 

서세원 딸 서동주는 어린 시절부터 전교 1등을 휩쓸며 MIT-와튼스쿨 등을 졸업한 이유에 대해서 어렸을 적부터 아빠의 성적 압박이 컸다고 합니다. 서동주는 뭐든 한 번에 이룬 적이 없었고 남들 보다 두 세배 노력했다고 합니다. 

원하는 대학도 모두 떨어지고, MIT 편입 과정도 어려웠고, 대학원 진학에서, 취업까지 59번이나 탈락했다고 합니다. 그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재도전하는 근성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변호사가 된 이유도 이혼 후 혼자 당장 먹고 살 길이 막막했고, 홀로서기를 하는 엄마와 교수를 꿈꾸는 동생 미로를 부양하겠다는 장녀의 책임감으로 단기간의 노력으로 안정적인 직업을 고민하다 변호사의 길을 택했다고 합니다.

 

 

 

 

현재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서정희, 서동주씨에게 지난 시간은 고통받았던 인생이지만, 남은 인생 본인의 삶을 즐기면서 행복해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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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서세원 서동주 인스타그램 근황 캄보디아 사업가로 변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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