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조충현 퇴사 이유 및 부모님 집안 화제

 

22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1년 만에 돌아온 조충현,김민정 부부의 근황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조충현은 올해 나이 40세로 지난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영화가 좋다’ ‘2TV 생생정보’ ‘연예가중계’ ‘1대100’ 등을 진행했으나 2019년 아내 김민정 전 아나운서와 동반 퇴사를 하며 프리를 선언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1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동기 이기도 한데요. 함께 퇴사를 하게된이유에 대해 김민정 전 아나운서는 "제가 조충현 아나운서와 동기로 아나운서 생활을 같이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고민도 같이하게 됐고 도전하고 싶다는 열망이 같아서 퇴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충현의 집안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한 방송에서 김구라가 조충현의 부모님이 서장훈과 비교도 안되는 부자라고 말하며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에 조충현은 부모님이 자수성가 하셨다고 말해 이를 인정하는 듯해 보였습니다. 조충현의 부모님은 서울에서 한식집을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조충현이 수원의 3대 갈비집인 '가보정'을 운영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는데요.

 

이는 사실이 아니며 수원의 갈빗집과는 전혀 관계가 없으며, 부모님의 가게는 서울에 있다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조충현의 부모님은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계 인사들과 재계 회장들의 모임 장소로 자주 예약하는 고급 한식집을 운영 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충현의 집에 돈이 많아 퇴사를 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지만 그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조충현과 아내 김민정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당시 김민정은 메인앵커로 1년간은 경찰서,연애 금지등 구설수에 오르는 것을 조심해야 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두사람은 5년간 비밀 연애를 했습니다. 김민정은 미녀 아나운서 답게 고백을 받기도 하고, 선이 많이 들어왓다고 하는데요. 조충현이 불안할만 한데도 티를 내지 않고 가서 맛잇는거 먹고 오라고 자신 있게 얘기해서 이런 남자라면 내가 평생 함께 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프로필

조충현은 1982년 10월 31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학력은 중앙대학교 행정학과 이며, 2011년KBS3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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