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미 과거 시어머니 사망 사건 재조명

<비디오스타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출산 예정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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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5월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며느리 서효림을 언급했습니다. 

 

 

이날 방송은 가족끼리 왜 이래 특집으로 꾸며져 김수미, 신현준, 김태진, 아이콘 송윤형이 출연, 스페셜 MC로는 장민호가 나섰습니다. 

 

 

김수미의 아들은 지난해 말 서효림과 결혼했는데요, 서효림은 현재 임신 중으로, 6월 초 출산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김수미는 "첫 손녀다. 딸이다"라며 "초음파를 봤는데 눈코입이 이만하다. 의사가 이렇게 큰 애는 처음이라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남편이 며느리 예뻐한다. 나는 그것이 알고 싶다야"라며 "아가 아빠가 뭐 사갈까 이러면 아빠 나 통닭이요, 자기 어디 가면 효림이가 냉면 먹고 싶대 라면서 냉면 사다준다. 내가 한번 물어봤다. 나한테는 한번도 그렇게 안 했어? 라고 했더니 네가 효림이만큼 예쁘게 하냐 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수미(배우)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학력 집안 과거 데뷔 및 활동 남편 아들 정명호 며느리 서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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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배우), 김수미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학력

 

배우 김수미의 본명은 김영옥이라고 하구요, 김수미 나이는 1949년 9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72세입니다. 김수미 고향은 전라북도 군산시 신흥동이며, 김수미 학력은 숭의여자고등학교, 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수미(배우), 김수미 집안 과거

 

김수미는 지게꾼 아버지와 가정 주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는데요, 자신의 자서전에서 부모님을 막내 딸인 자신과 가난한 이웃에게도 사랑을 베풀 만큼 다정한 분들이었다고 회상할 만큼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김수미(배우), 김수미 데뷔 및 활동

 

김수미는 국문과에 합격했지만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해 포기하고, 우연히 본 공채시험에 합격하여 1971년 문화방송 2제 3기 공채 탤런트로 입사하여 데뷔했습니다. 

 

김수미는 1980년 TV드라마 전원일기 에 32세의 젊은 나이에 60대 노모인 일용엄니 역으로 출연하여 MBC 연기대상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을 차례차례 거머쥐는 등 20여 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수미는 전원일기 종영 후에도 일용 모친 역을 발판으로 용쟁이 할머니 캐릭터를 구축하여, 김수미만의 몸사림 없는 당찬 연기, 걸걸한 입담의 코믹 연기로 드라마,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큰 활약을 했습니다. 

 

-김수미(배우), 김수미 요리 실력, 김수미 간장게장, 수미네 반찬

 

김수미는 또 요리를 잘하기도 유명한데요, 1982년에는 요리 프로그램 오늘의 요리를 진행하였으며, 2005년도에 김수미 간장게장이란 이름으로 홈쇼핑 등을 통해 간장게장을 판매한 바 있습니다. 

 

 

또한 김수미는 지난 2018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요리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을 런칭하기도 하고, 또 최근에는 밥은 먹고 다니냐 등 여러 예능을 통해 활약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김수미 리즈시절 사진

 

배우 김수미의 리즈(전성기) 시절 사진에 의외의 반응이 많은데요,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 속 김수미는 이국적인 비쥬얼에 아름다운 여신 미모로 당시 인기를 짐작케 하고 있습니다. 

 

김수미 리즈시절 사진

 

김수미 리즈시절 사진

 

김수미 리즈시절 사진

 

-김수미(배우), 김수미 남편 정창규 나이(차) 직업

 

김수미는 나이 26살에 남편 정창규 씨를 만나 결혼을 했는데요, 김수미 남편 정창규 씨는 김수미보다 3살 연상의 나이로 과거 MBC에 찾아와 차까지 바꾸며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김수미 남편 정창규 씨는 결혼 직후부터 바람으로 문제를 일으켰고, 당시 마음고생을 했던 김수미는 체중이 40kg이 나갔을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김수미는 "신혼여행에서 바로 임신이 됐다"

 

 

""결혼한 지 한 달 됐는데 입덧을 했다. 너무 힘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사랑은 안 변하는데 사람이 변한다 던 김수미는 "결혼해서 나 아니면 죽겠다고 그럴 정도였는데 한 6개월은 전화도 없이 안들어왔다"

 

"임신 중인데 얼마나 무섭니, 사고가 난 건 아닐까 경찰에 신고도 했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결혼 안 한 친구들이 많아서 놀러다녔던 거다. 클럽에도 가고"라며 나면의 외도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김수미는 "결혼을 후회했지만 이미 임신돼서 막 입덧할 때였다. 그래서 나는 자식을 택했다. 인생을 바꿀 수도 있었지만, 자식이나 제대로 키워서 애들 잘 되는 거 보고 살다 죽으면 되지 뭐 그렇게 생각하고 살았다"고 당시 심경을 밝히며 "사람 만드는데 25년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김수미(배우), 김수미 시어머니 차에 치어 사망한 사건

 

김수미의 남편은 유복자로, 홀어머니 울타리 안에서 귀하게 자랐다고 합니다. 김수미는 "어머니가 안돼 없이 뭐든 된다고 하면서 남편을 키웠다. 그래서 우리 어머니는 매일 눈만뜨면 수미야 미안하다고 했다"고 과거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김수미는 시어머니 인품에 반해 남편과 결혼을 결심했을 만큼 시어머니를 향한 애정이 각별했습니다. 그런 시어머니가 김수미의 연극 포스터를 붙이러 나갔다가 자동차 급발진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김수미는 1998년 BMW 최고급 세단인 7시리즈를 구입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김수미의 전속 운전기사가 이 차에 탑승해 시동을 걸자마자 차량이 급발진했고, 김수미 시어머니가 이 차량에 치여 사망하고 말았던 것인데요, 

 

이후 김수미는 정신적 충격을 받고 자살시도를 할만큼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충격 여파로 당시 출연했던 전원일기 PD도 못 알아봤다고 합ㅂ니다. 이후 김수미는 BMW를 상대로 급발진 결함 규명 및 보상을 요구했지만 패소했답니다.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프로필 나이 키 혈액형 학력 데뷔 및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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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프로필 나이 키 혈액형 학력

 

서효림은 1985년 1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입니다. 서효림 키는 170cm,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구요, 서효림 학력은 인하공업전문대학 비서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데뷔 및 활동

 

서효림은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했으며, 서효림 소속사는 마지끄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을 해왔습니다. 

 

 

서효림은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이나 광고에도 다수 출연한 바 있는데요, 송중기와 뮤직뱅크 MC를 1년 넘게 진행하기도 했으며, 서울메이트, 배틀트립, 런닝맨 등 예능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서효림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이홍기라는 이름이 뜨는데요, 서효림은 FT아일랜드 노래 나쁜 여자야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이홍기와 배틀트립에 출연하여 캐나다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뮤직비디오 인연으로 가까워진 두 사람은 현실 절친 남매로 불리며 케미를 자랑합니다. 서울메이트에 출연했을 그때 당시 서효림은 비숑 6마리 키우는 것을 밝혔습니다. 

 

출연 광고로는 2006년 하이트 맥주를 비롯해서 다수가 있습니다. 김수미와 서효림 두 사람은 최근 방송 촬영장에서 서로를 연신 챙기는 모습에 정말 모녀 사이라고 해도 될 정도의 돈독한 케미를 자랑했다고 합니다. 

 

 

 

 

 

 

서효림은 비켜라 운명아 촬영이 끝나고 시효림은 프랑스 남부 코트 디부 아르로 여행을 떠났는데요, 평소에도 여행을 많이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효림 성형에 대해서는 서효림 과거 사진과 더불어 많이 궁금하실텐데요, 서효림은 다이어트를 통해 살을 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서효림 남편 김수미 아들 정명호 나이(차)

 

서효림은 이번에 김수미 아들과 열애를 인정했는데요, 기수미 아들 이름은 정명호라고 합니다. 서효림과 김수미 아들이 사귀게 된 것은  김수미가 소개해 준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의 나이차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김수미 아들 나이는 44세이며 서효림은 1985년생으로 올해 35세로 두 사람 나이차는 9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김수미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요, 김수미 아들의 모습은 지난 아침방송 좋은 아침에서 공개된 바 있습니다. 당시 김수미는 딸에게는 자상한 엄마이지만 아들에게는 엄격한 엄마임을 밝힌 바 있습니다.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서효림 남편 김수미 아들 정명호 직업

 

김수미 아들은 나팔꽃 F&B 대표를 맡고 있다고 하는데요, 나팔꽃 F&B는 식품기업으로 지난해 설립돼 안전한 안심먹거리를 제공하고 식품산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추구하는 기업이라고 합니다

 

 

김수미 아들은 과거 사기 혐의로 고소되어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요, 2017년 3월 15일 더 팩트 단독 보도에 따르면 필름블랙라벨 서성호 대표는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씨를 포함한 지인 등 2명을 지난달 14일 서울 방배경찰서에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합니다. 

 

 

김수미 아들 정명호씨가 연관 검색어에 오르면서 방송에 김수미와 출연해 전파를 탄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필름블랙라벨 특은 정명호씨가 작년 9월 어머니 김수미를 주연으로 한 영화 할매가 돌아왔다를 기획하면서 일본 투자사 GFCI 자금 5억엔을 지급받는다는 전제로 수수료 목적의 1억 1000만 원을 가져가놓고 이를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정명호씨는 사기는 어불성설이라고 했는데요, 당초 계획보다 일이 조금 딜레이 된 것은 맞지만 아직 진행 중인 사안이고 곧 투자가 완료될 예정인데 이런 태도는 이해가 안간다는 억울한 입장을 전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하여 김수미도 영화 제작과 관련해 일정이 늦어진다고 들었지만 난데 없이 사기 고소를 했다고 하니 어안이 벙벙합니다. 아들한테 이야기를 들어보니 단돈 1원도 본인이 쓰거나 유용한 게 없다고 합니다. 

 

이런 날벼락이 어디 있느냐 아직 진행 중인 일을 놓고 좋은 일 하자며 손을 맞잡은 사람들끼리 고소 건이 생겨 안타깝다는 더팩트 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수미 아들 정명호가 많이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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