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 과거 리즈시절 및 결혼 계획

구본승 나이 과거 리즈 열애

 

 

구본승은 1994년 MBC ‘지금은 특집 방송 중’으로 데뷔해 90년대 'X세대'의 대표주자로 많은 인기를 누리며 연기와 가수, 예능까지 섭렵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당시 구본승은 187cm의 큰 키와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로 인기를 누리며 하루에 600~800통씩 팬레터를 받았다고 하는군요.

 

구본승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출생, 1973년 9월 11일 47세이며 휘문고등학교를 졸업 했습니다.

 

 

 

 

 

 

 

구본승은 과거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캐스팅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구본승이 일했던 카페는 정우성과 임상아가 일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당시의 기억에 대해서는 “그때 카페 매니저가 정우성 씨였다. 그러고 나서 1년 후에 임상아 씨가 들어왔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임상아 씨와 같이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낸 기간은 6개월 정도 된다. 지금은 없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카페에서 캐스팅된 후 3일 만에 MBC ‘지금은 특집 방송 중’을 촬영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어 “3일 만에 하다 보니 말도 제대로 못 하고 자리도 못 찾았다. 이경규 선배님이 녹화 끝나고 ‘쟤를 왜 데리고 왔냐’고 화내셨다”며 당시를 설명했습니다.

 

 

 

 

구본승과 정우성이 일했던 카페는 유명 연예인들이 자주 가는 유명한 카페였다고 하는군요.

 

 

 

이후 예능과 CF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으며 1집 앨범 '너 하나만을 위해'로 가수로도 데뷔, 1994년 드라마 ‘종합병원’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드라마 ‘종합병원’ 수많은 스타를 배출시킨 인기 드라마로 특히 당찬 여성 이미지를 연기했던 신은경 역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어 꺼벙한 캐릭터를 연기했던 구본승과 좋은 케미를 보여주었던 신은경과의 스캔들까지 터지는 등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구본승은 당시 스타덤에 올라 하루에 2시간을 자며 일주일에 예능 프로그램만 13개를 해야 할 정도로 고된 시절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인기가 절정일 때 군 입대를 선택하며 “군대는 한숨 돌릴 수 있는 도피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군 전역 후에도 음반을 발표하며 꾸준하게 연기자로 활동을 이어가다 2002년 영화 ‘마법의 성’ 이후 공백기를 갖게 됩니다.

 

2006년 다시 드라마 ‘이제 사랑은 끝났다’로 복귀, 2012년 드라마 ‘친애하는 당신에게’에 출연했지만 많은 작품 활동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 ‘슈가맨’으로 근황을 알렸으며 당시 골프 사업을 하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이후 작품에서 자주 만나기 어려웠던 그의 모습을 예능 ‘불타는 청춘’을 통해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예능뿐 아니라 다양한 방송에서 자주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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