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남편 집안 재산 화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오늘 방송은 코미디언 이수지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수지는 수 많은 유행어를 낳은 코미디언입니다. 데뷔와 동시에 초특급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공개 코미디 열풍을 일으키며 '히트 제조기'로 우뚝 섰었는데요, 연말 연예대상에서 신인상, 우수상, 최우수상을 차례로 수상하는 코미디부문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기도 한 코미디언입니다.

 

오늘은 이수지에대해 이모저모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수지는 1985년생으로 2020년기준 올 해 나이 36세가 되었습니다 경상북도 영천시에서 태어나 동글동글한 외모에 귀여운 이미지로 사랑받는 대한민국 개그우먼입니다. 이수지는 첫 데뷔는 KBS가 아니라, SBS 10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웃찾사에 출연하며 데뷔하였습니다. 하지만 당시 별다른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못하였고 2012년에 KBS에서 다시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작년 한창 빚투 논란으로 연예계가 정말 시끄러울때 이수지도 빛투 논란이 있었습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우리곁에서 웃음을 준 그녀라 어두운 과거가 있을줄은 몰랐는데요, 이수지는 사실 살아오는 인생동안 한시도 마음이 편할 날이 없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아버지의 연이은 사업실패로 가족이 헤어져산것은 물론이거니와 이수지가 고등학교졸업하자마자 20살 성인이되며 바로 생업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수차례 어려움 끝에 자신의 꿈이었던 개그우먼의 꿈을 이루었지만 연이어 터지는 아버지의 부채 사고에 빛쟁이들이 찾아올까 두려움에 늘 떨었다고 합니다.

 

오랜시간 아버지대신하여 채무이행을 해 온 이수지는 경제적 여유도 없고 마음적 여유도없었다고 합니다. 자신이 결혼을하게된다면 엄마가 혼자 남는다는 생각에 늘 책임감을 지고 살아왔는데요, 이수지는 결혼에대한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바로 남편 김종학씨의 열렬한 사랑에 마음이 열러 지금 결혼을하여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수지의 남편은 알고보면 성공한 덕후입니다. 2018년 결혼하였는데 남편은 이수지의 오래된 팬이자 응원군이었다고 합니다. 대학생시절, 우연히 대학로 공연에서 이수지를 처음 본 남편은 시간이 흘러 브라운관에서 그녀를 발견하고 반가움을 감출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긴 고민 끝에 SNS에 메시지를 보내어 적극적 구애를 펼치고 이수지와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려 실제로 만나 연인이되고 지금의 남편이 되었습니다. 

 

 

 

 

 

 

이수지는 남편에게 자신의 경제적상황과 가족들에대한 이야기까지 사실대로 다 이야기를 하였다고 합니다. 남편은 이수지에게 '그럼 같이 하면 되지'라며 이수지의 아픔을 안아주었다고 합니다. 남편 김종학은 이에대해 '수지가 아프고 힘들었던 시절이 많았더라, 그런데 그건 수지 탓이 아니다. 수지가 과거 어려웠던 일들 때문에 철 들지않았으면 좋겠다. 지금처럼 천진난만하게 웃음을 잃지않았으면 한다.'며 무한한 사랑과 안식처를 주는 남편입니다.

 

과거 결혼생각도없고, 2세에대한 생각도 아에 없었지만 남편을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2세까지 준비하고 있다는 개그우먼 이수지. 더 자세한 이수지의대한 인생이야기는 '휴먼다큐 사람이좋다'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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