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배우 오연아가 신스릴러로 뜨고 있는데, 오연아 나이, 그리고 오연아가 개명을 하기 전의 과거 이름 등이 무엇이었는지를 짚어봅니다.
# 목차
* 오연아 전공은 미술
* 오연아 과거 예명을 바꾸고
* 오연아가 연기를 하는 이유
탤런트 겸 영화배우 오연아(본명 김미예, 과거 예명 오우정)은 1983년 1월 1일 서울에서 태어납니다(오연아 고향 서울). 올해 34살이죠(오연아 나이).
(오연아 키 몸무게) 166cm, 48kg
(오연아 학력 학벌) 계원디자인예술대학 졸업
(오연아 프로필 및 경력) 2006년 영화 '그말을 믿으라는 거야?'로 데뷔
이후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 무방비도시, 좋은 놈 나쁜놈 이상한놈, 윙잉잉, 우유와 자장면, 비밀애, 영웅첩혈, 집으로 가는 길, 소수의견, 아수라 등과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 부탁해요 캡틴, 시그널, 대박 등에 출연합니다.
(드라마 대박 오연아)
탤런트 오연아 사진
* 오연아 전공은 미술
원래 오연아 전공은 미술(무대 장치)이었습니다.
오연아: "어릴 때부터 미술을 전공했어요. 대학 졸업 이후에는 연극 무대의 미술을 담당했쬬. 그러던 어느 날 무대소품을 만들기 위해 배우들의 대사를 따라하다가, 이제까지 경험해본 적이 없었던 희열을 느꼈어요."
오연아: "감정의 크기에 따라 소품을 만들어야 했어요. 그러기 위하여 배우처럼 직접 대사를 쳐봤는데, 그 순간 나 자신에게 무척 솔직해지는 희열이 있었어요."
결국 오연아는 뒤늦게 배우가 되고자 결심하고, 영화 스태프들이 모여 있는 웹사이트 필름메이커스에 자신의 프로필을 무작정 올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기회가 닿는대로 연극과 단편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하기 시작했죠.
(당시 오연아 과거 예명인 오우정으로 활동함)
오연아 시그널중의 한 장면
* 오연아 과거 예명을 바꾸고
그러다가 2009년 독립 장편영화 ‘계몽영화’로 제54회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하지만, 대중들에게 뚜렷한 인지도를 얻지는 못합니다.
그러다가 2014년 새로운 예명 오연아로 다시 활동을 재개했고,
시그널, 대박 등의 드라마에서 신스릴러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죠.
오연아: "남들보다 연기를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씩 조바심을 느끼곤 해요. 올림픽 경기를 보고 있으면, 마치 제가 달리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기도 했죠. 저 역시 그 선수들처럼 열심히 달리고 싶거든요."
* 오연아가 연기를 하는 이유
오연아: "힘든 배우를 왜 하느냐고, 종종 질문받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마다 저는 "배우를 안하면 내가 많이 힘들지만, 배우를 할 때는 참 좋다"라고 대답해요. 사실 때때로 조바심이 나는 순간도 있지만, 그럴수록 제가 가고자 하는 곳, 그리고 하고자 하는 것을 생각하려고 해요."
오연아처럼 뒤늦게 자신의 열정과 적성을 깨닫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사람이 무섭게 노력하고, 또 어떤 고난이나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죠.
아직 영화배우 오연아는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고, 현재는 연기를 우선시하고 있네요.
시그널이나 대박 등에서의 오연아 연기력을 보면, 앞으로가 굉장히 주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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